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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산이 하나 있었다.

이 산에는 사람이 다니지 않았으므로 길 또한 없었다.

 

최초로 두사람이 산 입구에 서서

산에 길을 만들지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사람은 길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다른 한사람은 산에 사람들이 다니다 보면 길은 저절로 생긴다는 생각이었다.

 

두사람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 자기 주장만 했다.

 

호홉을 해서 길을 뚫는거나

사랑이 충만해서 사람들을 오게하면 저절로 길이 나는 이치나

모두 같다는 것을 두사람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길을 뚫었는데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길은 길로서의 생명을 잃을것이지만

사랑이 충만해져서 저절로 사람이 모여 생겨난 길이라면

길로서의 생명력도 그만큼 질기고 부작용도 없을 것이다.

 

어느것이 좋고 덜좋고는 각자의 몫인것이다.

나는 사랑을 통해서 유전자를 깨우면 길은 저절로 생겨나리라고 보는 입장이다.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길을 만드는 것은 나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그래서 소시적에 단전호홉을 접했음에도

아직도 본격적으로 수련을 하지 않고 있다.

 

자연사랑,

가이아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내 몸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신 분들에게는

인공적인 길을 만드는 것보다

자연적인 길을 권장해본다.

사랑을 해서 내 몸에 사랑이 넘처날때 길은 저절로 생겨나고

사랑으로 생겨난 길은 인공적인 길보다

운치도 있고 안전도도 높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292
등록일 :
2012.12.04
14:07:50 (*.60.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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