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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일을 2주만에 관뒀어요 다행히 2주동안 일한돈 36만원을 받았네요..
제가딱히 슬일도 없고 나중에 목돈을 엄마가 주기로 해서. 그냥 전부 엄마 드렸습니다..

오랫만에 갖는 여유입니다.. 서점에 들려서 공개선언란에서 추천해준 "탄압받는 과학자들과 그들의 발견" 이란 책 두권을 샀어요... 정말 재밌을것같아서.. 저는 이런 음모론같은거 엄청좋아하거든요 xfile도 좋아했지만.. 집으로 오는길에 맥주와 간식거리를 사와서 이제 누워서 책을 보려고합니다 오늘 날씨도 뭔가 칙칙한것이 기분이 약간 우울해집니다..

이럴때일수록 제가 속한 행성활성화그룹사람들과 대화를나누고싶어집니다만 그럴 기회는 없어서 오히려 그게 더 좋은건지도..


조회 수 :
1939
등록일 :
2002.08.13
17:00:02 (*.187.10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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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2002.08.14
08:50:29
(*.213.0.2)
저도 그 책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요.
그런데, morning365 의 배달이 워낙
엉망인 관계로(기간이 길어요...^^),
언제쯤이나 책을 받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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