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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신과 영혼과 육체를 타락시키는 모든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과 말과 글과 경험이

무지하고 교만하고 건강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들은..... 스승이 될만한 사람을 볼수있는 식견도 없고, 불러드릴 운도 점점 멀어지기 때문에 장님이나 귀머거리에 가까워 집니다.

만나게되도..... 가르치는 자들중 자기스스로를 무지하고 교만하고 어리석다고 믿는자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참된 스승이 없는 이유는 가르치는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자신이.....

다른모습으로 자기자신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다가 어느삶의 시점에서 울부짓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이 모습이 내가 아는 내모습인가?"

"아니야..... 모든게 거짓된거같아... 난 대체 누구의 삶을 살아온거야?... 난 날 믿지 못하겠어....." 

 

그럴때 인생을 끝내고자 하는사람도 있고,

새로운 나자신을 찾기위해 길을 떠나는 사람도 있고,

깊은 고독속에서 신을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해봤는데..... 그럴때 마다 극복할수 있는 힘은 존재의 이유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는 존재의 가치를 찾는 것이고, 그 결과로 삶을 냉철하게 바라보다가..... 큰 앎을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었다는 나도 역시.....

계획하는것들이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 되기 일수였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도, 가까운이들부터 먼 친척까지 모두가..... 선을 행하기보다는 악에 가까운 일들을 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한시간이 70년인생에 한 1~3년정도 될까요? 그걸가지고 자신은 남보다 선하다 믿고,

남보다 좋은환경이나 머리, 타고난 능력을 자기 스스로만든것이라 여기며, 고통받고 지친자들을 손가락질 하는 교만들.....

 

절망에서 누군가 나를 위해 헌신하지 않았다면, 고통에서 신이 나에게 행운을 불어다 주지 않았다면

자신스스로는 절대 그렇게 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고통과 절망속에 있는 사람들도 자신 스스로는 그속에 빠지지 않았을겁니다.

인간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하고 흠이 많은지,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세상이 얼마나 시궁창인지를.....

 

자기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고서는 남을 가르칠수 없고,

자기 스스로를 낮추기 전에는 남을 사랑할수가 없으며,

자기 스스로를 절재와 교훈으로 단련하지 않으면, 남을 이끌수가 없습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를 꿰뚫어 볼수 없다면, 신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스스로의 무지에 놀라고, 자신의 교만에 속질 않을때, 우리는 사랑을 배우고, 모든것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사랑을 하게되면.....

모든게 분명해지고, 단순해지고, 쉬워집니다.

여자와 남자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

생명과 우주와 신에대한 뜻깊은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밥을 사줄수 있을때, 당신은 사랑을 실천하는것이고, 묶인걸 푸는것입니다. 

 

그런일을 할수 있는사람이 쓰는 글과

그런일을 할수 없는 사람이 쓰는 글은  

조금만 읽어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을 돕고 가르치고자 하는자는 스스로 본을 보이고,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고 말할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언젠가 숨겨왔던 치부가 드러나게 되고, 그가 속한 그룹이나 교제한 이들간에 서로 화를 입히게 될것입니다.

 

 

 

 

 

 

 

 

 

 

 

 

 

 

 

 

조회 수 :
2228
등록일 :
2011.07.24
19:38:43 (*.47.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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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1.07.24
20:39:35
(*.34.108.87)

이것을 Noah님이 쓰셨나요...? ^^최고의 글입니다...

12차원

2011.07.24
21:50:53
(*.229.145.44)

3차원 관념을 완전히 배재한 5차원의 관념들만 구성된글로 설명 해주시면

5차원적 글이 얼마나 어렵나면은 100프로 5차원 글이어야 하기때문입니다.

에고와 본자아가 하나가 되었을때만 가능

 

70년인생에 한 1~3년정도 될까요 이글에 에고의 글입니다

 

윤회의기간동안 행햇던 연수가 빠졌지요

 

12차원이란 에고의 존재는 2012녀 12월 21일까지 아무일도 안일어 난다면 님이 예기 하신 모든 과정을 겪을 껏입니다

물론 그럴일은 업겠지만 1999년때아 지금은 상황이 틀림

주변에서 그것이 사실이다 거짓이 아니라는 징조들을 수없이 보여 주니까요

1999년에는 아무런 징조가 없었습니다 말뿐이었지요 2012년 은 그것이 사실이다 라는것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잇고

 

시간이 갈수록 그것은 더욱더 커지고 증대 되고 있습니다

 

 

 

Noah

2011.07.25
11:27:03
(*.222.147.68)

네라님 감사합니다.

영적스승과 동료들이 알려주고 체험으로써 깨닫게 해주신 창조주의 이끄심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사이에서 나와 걸어가는 구도자의 글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또한 12차원님과 같은 모난 돌같은 인디고 였을것입니다.

아직 미숙한 영혼들을 긍휼이 봐주시고 달고나같은 글로 베풀어 하늘에 기쁨을 주는 축복이 네라님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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