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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시대는 과거와는 다르게 수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엇이 참되고 유용한 정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하겠다.

 

문제는 정보 자체가 아니라.

 

 

그 정보들을 해석하는 본인의 주체성을 바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겠다.

 

또 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며 삶을 영위해 가는 과정중 에서도,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인간 개개인이 스스로 자아에 대한 발견을 연구하는 일을 등한시 해서는 안되겠다.

 

 

정보를 바르게 분별하고 판단하며 정리하여서

 

자신의 시대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역동적으로 창조해내는

 

가치있고 숭고한 개인이며 또한 전체적인 삶의 비전을 달성해 내기 위해서는,

 

중심을 바로세우고 그 중심가치를 지켜내고 발전시켜가기 위한 신념과 행동으로서의 실천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이상이나 가치 위대한 메시지들도 개개인의 삶 앞에 우선시 될수는 없다.

 

그것이 신들의 위대한 계획처럼 들린다 할지라도 말이다.

 

 

우리에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삶이 존재하고.

 

그 소중한 삶속의 만남과 인연과 주어진 일들을 통해 이루어내야 하는 일들이야 말로

 

신의 인도아래 각자의 소명을 다해내는 것이 되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내앞에 찾아오는 단 한사람.

 

내가 오늘 체온을 느끼며 부딪치고 인연지어지는 사람들 안에

 

신의 위대한 계획이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지금 이순간을 바르게 신의 마음으로 살아가는것.

 

창조의 비밀을 스스로 알아서 사용하고 있다해도.

 

창조 놀이에 빠져서 스스로 창조 당하는 줄도 모르고 삶의 주인자리를 내주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계획하는것, 우리가 상상하는것

 

 

우리의 뇌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것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매트릭스의 또다른 중첩들일 뿐이다.

 

우리의 뇌속에는 영혼이 살지 않는다.

 

이 모든것을 이끌어내는 중심은 우리의 마음이다.

 

심장의 뒤편에 힘차게 맥동치면서

 

신의 진동과 일체된 파동의 힘으로 세상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사랑이다.

 

 

중심은 가슴이며,

 

뇌는 우리의 사랑을 표현해내고 산출해내는 기계장치일 뿐이다.

 

가슴으로 느껴지고 표현되어지는 아름다운 일들을 바르게 행해야 한다.

 

우리의 삶에 삶을 통하여 주어지는 작은 과제들속에 그 속에 신이 존재한다.

 

세상에 신 아닌 것은 없다.

 

우리 각자는 이미 자신의 과거를 지나왔다.

 

각자가 각자의 계단을 밟고 올라왔다.

 

누구도 계단을 오르면서 더이상 계단자체를 짊어지고 다음 계단을 올라설 수는 없다.

 

 

바르게 중심을 세우고 앞을 향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더 이상 무엇인가에 지배당하는 종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현실부터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야 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설때 힘이 붙고 용기가 생겨 한번에 두, 세개의 계단을 뛰어오를 수 있는 것이지.

 

처음부터 몇단계씩 오르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돌보기 시작하는 것이 시작이다.

 

물질적인 육체를 완성하여 영적인 육체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이마에 땀흘리는 시절을 거쳐야 한다.

 

 

육체를 완성한 자가 진정한 교사요 스승이요. 마스터요. 대사 이다.

 

중심이 바로 선후에 올바른 창조를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한 쪽만으로 치우쳐서는 기계장치에게 마음의 주인자리 까지 내주는 법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범했던 우를 계속해서 또 다시 범해서는 안된다.

 

지금 이 순간의 삶에서 신을 발견하고

 

삶속에서 실천하며.

 

묵묵히 한걸음 전진하는 것이 바르게 가는 것이라 믿는다.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물질적인 외형으로 설사 온우주가 뒤집어 지는 천지 개벽이 온다해도.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 일 것이다.

 

오로지 나 자신이 바뀌면 그때 내가 보는 세상이 제대로 보여질 뿐이다.

 

 

그리고 이미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러함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신의 대원리는 겸손한 자를 통해서만 세상에 표현된다.

 

 

 

 

 

 

 

- 2011. 11.29. 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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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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