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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김경호 짝통 락커는...

실째 왕년에 중국집 배달을 할때 18살이었습니다.
카바레에서 간부들이 짜장면 짬뽕을 시켜놓고
다들..너 가수 해볼래....

경리는 나이가 너무어린데요.?

지금부터 배워서 나중에 하면 되지.!

그래서 저는 그랬습니다. 않할래요~,~(왜냐면 카바래 낡은기분이 싫커든요)

그당시 사람들이 저의 목소리를 듣고 '성우'를 하고 합니다.
아저씨든 아가씨든 남녀노소가 저의 목소리를 듣고 놀랍니다.
목소리의 원인은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중국집 사장은 얼굴생긴데로잖아 하지요.

시내에 나가서도 무순 물품을 사더라도 아가씨들이 제목소리를 듣고 놀랍니다.
어~모~.~

당시 나는 제 목소리를 듣지 못 합니다.

이유가 뭔줄 아십니까?

본인의 목소리는 신체의 기관을 통해서 진동하기때문에 다른 목소리로 느낍니다.
본인에게 자의적인 목소리는 아이같은 목소리로 들리지만,
타인에게는 좀 굵고 명료하게 청명하게 들리거든요.


그런데 싸구려 녹음기에 목소리를 저장해서 들으면 내목소리를 소화해내질 못하더군요.^^


나이 20세 넘어 변성기를 타고 목소리가 변한 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래도 여지 없이 호텔리어들이 자주 언급하더군요.

37세 대기업 하청 안전감시단를 할때 서울에서 온넘이 형 목소리 죽인다.
실상이나 무전 때리면 역시나 잘받나봅니다.

나보다 젊은 것들이 폭싹늙어가지고..~,~


호텔이기때문에 28세 때는 근무시간에 단란주점 반주기에 노래를 불러보면 역시 제목소리를 좀 듣게 됩니다.

제목소리 특징이....중저음인데....가청대가 높지는 않았다가 pc방을 근무할때는 어느때 개속말을 하다보면 목청에서 진동이 와서 소리가 쨍그랑할정도로 고성음이 발생하기도 하여 옆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좀 소리좀 낮추어 라는 말도 듣습니다.

사람의 손이 지문이듯 사람의 얼굴 또한 지문이며 목소리 똑한 지문에 속 합니다.
목소리는 1차적으로 뇌에서 뇌파 패턴에 유발하는 것으로 압니다.



짝통 김경호는 오만 고난을 통해서 無心을 밥먹듯이 하여...


왠만한 것에는 무심합니다.


또 글을 쓸때 화를 낸다는 것이 화를 내지 않고 화를 내는 그런 특징도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와 같은 말을 제가 언급했지요^^푸하하하




p.s

내면에 울리는 소리 상념파... 텔레파시로 공간에 울리는 소리가 아닌 뜻이 있습니다.


또 내면에 깊고 웅장한 고요한 목소리를 들어보았고. 여자도 남자도 아닌 목소리죠.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아주 극히 희박하게 귀신 씬나락까먹는 소리도 듣습니다.


또 가끔은 희박하게 사람 지문 목소리도 듣게 됩니다.

일단 사람목소리 지문을 듣게 되면 가슴과 감정에서 짜증이 나지요.
차단이 저절로 됩니다.

내면에 목소리가 들린다면 보다 높은 차원에서 울리는 깊고 고요한 소리가 거부감이 없게 가볍게 상쾌하게 다가오지요. ^^




짝통 락커 김경호 2009:03:19 목요일

  
조회 수 :
1941
등록일 :
2009.03.19
02:07:42 (*.61.1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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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샘

2009.03.19
02:15:16
(*.46.36.43)
날카로운 쇳소리 두성을 배워보심이 어떠신지요 이미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ghost

2009.03.19
07:03:21
(*.38.58.187)
왠지 정감이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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