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오늘 학교 보충시간의 쉬는 시간에 자지 않고 모든 생각을 놓아 버리고
가만히 책상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조금 뒤에 느낌이 점점 이상해 집니다.
그러다가 귀에서 아주 이상한 우리나라의 어느 까페음악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분명히 꿈도 아니고... 처음에는 이어폰으로 누군가가 들려주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바로 환영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서울 부산 등등의 대도시의
어느 장소를 찍어둔 여러 사진이 맑지 않게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어폰을 꽃고 들려주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음도 자주
끊겼습니다. 그런 상태로 1분 가량을 있다가 깼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건 도저히 근처의 누군가가 인위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몇달전의 꿈속에서 제가 중얼거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신이나 어느 외계인이 나랑 교신하고 싶다면 난 이를 받아내고야 말겠어." 라고....
이렇게 되다 보니 외계나 신계의 누군가가 저와의 교신을 준비하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그들과 정식적으로 채널링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저와의 교신을 포기할 것도 같고... 다만 교신대상이 사탄에 있거나
어둠의 세력에 있다면 전 분명히 사절하고 싶구요.
하여튼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조회 수 :
2261
등록일 :
2002.07.31
19:44:42 (*.55.4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183/ad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183

芽朗

2002.07.31
23:09:43
(*.255.214.246)
잘 아시겠지만...

마음과 정신을 맑게 유지하시고...
행하던 명상이나 수련이 있다면 좀더 집중하세요.
그리고 늘 가슴은 큰사랑으로 채우고 있으세요.

의도를 가진 것이라면 곧 직접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단지 단순한 정신현상 혹은 영계나 외계의 정신 테스트나 비젼을 보여주는 것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현상에 연연하지마시되 의미를 두고 지켜보시며 자신에 집중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76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834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74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47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68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11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14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253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09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5605     2010-06-22 2015-07-04 10:22
12267 [re] "호흡의 길이와 깨달음의 경지" 사이의 연관성 질문 ? [1] 한울빛 2177     2003-05-26 2003-05-26 00:24
 
12266 득도(得度) - 작곡 여몽령 - [2] [1] file 한울빛 2177     2002-10-20 2002-10-20 06:04
 
12265 WEST NILE VIRUS 에 관한 글입니다...^^ 유현철 2177     2002-08-24 2002-08-24 10:29
 
12264 [re]다시 답글 한울빛 2177     2002-07-26 2002-07-26 15:34
 
12263 저도 그만 보렴니다 배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1] 2030 2177     2002-07-21 2002-07-21 22:57
 
12262 ★가훈에 쓰기 좋은 고사성어 모음★ [1] 베릭 2176     2020-06-21 2021-11-12 21:28
 
12261 김정민박사 북극성 관측을 통해 지구는 구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 베릭 2176     2020-03-12 2020-03-12 18:16
 
12260 영성계 불협화음에 대해 논의 (2009년 김경호님의 글) [2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76     2015-09-19 2015-09-19 22:41
 
12259 총우주연합에 드리는 제안과 공식적인 요청 <IV> 개인적인 바램 (댓글금지) 지구인25 2176     2012-03-11 2012-03-11 17:35
 
12258 신화 재해석(비상식량 흰트) [33] 12차원 2176     2011-06-27 2011-06-27 08:50
 
12257 배트맨 허수아비 캐릭터에 명대사... [1] clampx0507 2176     2011-05-02 2011-05-03 02:27
 
12256 광자대 진입후 인간의 몸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3] clampx0507 2176     2011-04-17 2011-04-17 12:01
 
12255 예수 안믿는다고 자기 친할머니 죽인 할렐루야 아멘 개독신자~ [3] 거북이 2176     2013-04-30 2013-07-20 17:17
 
12254 그것은 자기 사랑이 아니다... [3] [6] 네라 2176     2011-02-02 2011-02-03 00:09
 
12253 천안함 건 [3] 도인 2176     2010-05-30 2010-05-30 02:12
 
12252 포스카인드 어떻게 보셨나요? [7] KKK 2176     2010-03-08 2010-03-08 00:33
 
12251 세레나데 - 슈베르트(Violin, guitar, flute) [30] 노머 2176     2004-12-16 2004-12-16 15:58
 
12250 넘 가위가 자주 눌리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7] 정진호 2176     2003-02-02 2003-02-02 00:07
 
12249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 ⑦ 우리가 물이되어-강은교 [1] 가이아킹덤 2175     2019-02-09 2019-02-09 11:39
 
12248 전생영의 수양에 발끝에도 못미친다 엘하토라 2175     2011-03-31 2011-03-3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