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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갑니다
연리지
네 목소리가
예쁜 얼굴이 되어
나를 부를때
나는 뛰어갑니다.
愛術로 빚어진
정직한
노래를 할때
나는 뛰어갑니다.
그리워하는
모양새가
나를 끼우며
마음을 채울때
나는 뛰어갑니다.
숨으로
침묵하며,
숨을 침묵하며
고요를 창작할때
나는 뛰어갑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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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0:31:02
(*.244.166.59)
연리지님의 글을 기쁨으로 읽습니다..
가슴의 외침을 있는 그대로 전하시는 님이 계셔 참 좋네요..
고요함속에 뛰는 그 행복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려요...()...
댓글
죠플린
2007.11.16
07:53:09
(*.75.68.169)
이러한 순수함이 미래의 에너지 인데 이러한 느낌에는 별로 관심들이 없어 보이네요.
연리지님같은 분은 이미 다 깨닳고 오신 분 같아요.
지구의 기운을 느끼며 아마도 바람처럼 살다가 가실 분 같습니다.
사실
이런 에너지가 더 가볍고 아름다운 건데 ~~~
우린 어쩜 필요이상의 소모전을 펼치는 게 아닌가도 싶어서 한마디하고 갑니다.
댓글
연리지
2007.11.16
07:53:28
(*.126.92.147)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을 만드시길^^
댓글
연리지
2007.11.16
07:54:32
(*.126.92.147)
저야 말로 깨달으려면 한참 멀었지요..
댓글
아우르스카
2007.11.16
09:38:25
(*.121.85.242)
ㅎㅎ 죠플린님..0님..너무 감사해요...ㅎㅎㅎ 연리지님..너무 좋다~~..점점 연리지님의 팬들이 늘어갈거에요...우주에서 온...우주의 에너지를 나누어주고 있는 연리지님!..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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