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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생각을 우리는 보게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사람의 전체생각이 아니라 항상부분적으로 [언어적으로 표현,기술된]
나타나는것입니다

멋진그림의 일부만을 바라볼때 우리는 진정으로 그작품을 감상할수없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조각내 그일부를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면 그는 그가치,아름다움을
모르겠죠   같은이치로 우리는 항상 "생각의 조각"들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체로 보는 오류를 종종,아주쉽게 범합니다

작은 "생각의 조각하나"로 우리는  전체에 대한 가치를 내려버립니다

자...의식을 좀더 확장해 봅시다
생각을 그림에 비유하니 마치 생각이란것이 늘고정된듯하군요
잘아시듯이 생각이란 한사람의 기준에서만 볼때도 시시때때로 변화하고
성장하죠 정말마법과도 같은 이생각의 조각을 우리는 늘 맞대면 하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글또한 생각의 조각이며  이글을 쓰는순간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이제 자신이 보았던 생각의 조각때문에 화냈던일이 있다면 그것을 다시한번
바라봅시다 그생각의 조각이 그대로존재할까요 아니면 변화,성장하여
이제는 전혀다른 생각을 또 하고있을까요  
물론 이모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이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때 생각의 조각만으로 우리자신을
화내게 만들수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생각의 조각"일뿐 이라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조회 수 :
1327
등록일 :
2006.05.21
14:30:33 (*.22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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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2006.05.21
15:57:31
(*.230.132.38)
고스트님은 남들 모두들 일상적으로 생각하는것을 아주어렵게 풀어쓰는재주가 있군요 . 어찌하던 생각많이 하시고 생각이 조각날때마다 퍼즐맞추는것처럼 열심히 껴맞추어서 모든일에 항상 허허허 하시면서 좋은그림 감상하듯이 마음에 늘평화있으시기를 .... 아! 그리고 사람이 화도좀 나고 그럴수도 있지 뭘..그리 (화)에대해서 상당한 죄의식및 강박관념을 갖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다 님 속병납니다.
참지마시고 화도좀 내고 그러세요 화좀낸다고 여기계신분들 나쁘게생각안합니다.
님말처럼 우리는 그것이 생각의 조각 일뿐이라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에....ㅋㅋㅋ
고스트님 정말 옛날하고는 많이 변하시긴 한것 같네요 그전에는 님에게 좀 얺짠은 글좀달면 그렇게 화도내시고 여러분들과 핏줄올리면서 싸우시더니 말입니다.
설마 제글읽고 화내시는것은 아니겠죠 .

문종원

2006.05.22
01:06:28
(*.35.154.140)
고스트님.. 님이 생각하시는 많은 그 생각들이.. 숙고와 지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 생각이 끊어진 자리에 도달해야겠지요..

저도 작은 생각 한 조각으로 어떠한 가치를 내려버리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 한조각을 내려 놓기에 앞서서.. 그것을 바라보고.. 고민하는 부분조차도.. 쉽지 않답니다. 그 생각의 끈을 잡고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하기 싫다... 다 때려치우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요...

끝이 있다면.. 또 끝이 없는 중심과의 연결이라면 그 곳에 가보고 싶네요.

모두가 이러한 마음으로 이 곳에 계시는 걸까요...

그리고 각자의 마음처럼 그러한 욕심마져도 놓아야 한다는데..

하루하루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내 3차원적 현실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일들을 의미있게 감사하며.. 갈때 까지 가볼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고요..

서로의 의식확장을 위해서 우리 서로가 돕고 있어서.. 행복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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