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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손님_kku: ....
   <1:1 랜덤 채팅>
널: 크쿠라고 해야하나
널: 꾸라고 해야하나
손님_kku: .
널: 하암
널: 내몸을
널: 잠을거의안자는
널: 체질로
널: 바꿔야겠다
널: ㅋㅋ
손님_kku: 잠을 안자면......뭐하게?
널: 그동안
널: 탐구를 해야지
손님_kku: 잠안자고 탐구 백날 하느니.....피곤 후 잠자고 일나서 탐구하는게 더 좋은거야
널: 왜요?
손님_kku: 피곤이 있어야.....잠잘 때의 달콤함이 있지
널: 맞아 그 달콤함
손님_kku: 잠을 안자면.....항상....상쾌하게 ?
널: 아니요
널: 그 상쾌함은
손님_kku: 수면은......충실한 삶에 대한.....약속된 휴식
널: 느끼지못하겠지
손님_kku: 충실히 살아온 자만이.....충분한 달콤함을 제공하지
손님_kku: 존대 모드로....다시
널: 그 잠이라는 거에 얼마나 형이상학적인 의미가 있는거지
손님_kku: 야자 모드로 계속 할까?
널: 충분히 알지못하면 나는 내 사고를 바꿀수없어
널: 응 그래 좋을대로해요
손님_kku: 야자방으로 하자고
손님_kku: 잠......은 말야......
널: 알았어요 어떻게하면되죠?
널: 네
손님_kku: 창조주가.......중생들에게.....
손님_kku: 충분한.....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배려하는 기간이야
손님_kku: 안식을 왜 하냐면....
손님_kku: 일정 기간 동안........중생들이.....알아서.....마음껏.....행하거라.....
손님_kku: 못볼꼴 보고 있으면......일일이 간섭할 수 밖에 없는 것이....아버지 마음이거덩
손님_kku: 그러니까.....일부러......그 꼴을 안 보려고....다른데 가 있는거지...
손님_kku: 그것이.....휴식이기도 해
손님_kku: ?
널: 알겠어..
널: 그 창조주는 이 우주를 창조한 분이고
널: 내가 알기로는 석가와 관계된 분이라고알아
손님_kku: 글쎄......
손님_kku: 석가는.....
손님_kku: 창조를 말하지 않았거덩
손님_kku: 창조 이후만.....이야기 했지
손님_kku: 즉......창조 이후에.......중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손님_kku: 이 세상은....어떤 법칙에 의하여 움직이는지에 대해서는.....아주 자세하게 설했지
손님_kku: 그 방면으로는....석가가 제일 설명을 잘 했어
널: 그분들은 너무 지독하시군요
손님_kku: 뭐가 지독해?
손님_kku: 야자로 해
널: 야자가 뭐야
널: 그분들은
손님_kku: 반말로
널: 내가 말하는 그분들은
널: 창조자나 그 이상가는 분들이에요
손님_kku: 아......
널: 나는 이 우주에서 더이상있기싫고
손님_kku: 기독교......창조주는 거짓이야
손님_kku: 그렇다고 창조주가 없는것은 아니란 거지
널: 그런가
널: 저는 그분들...
손님_kku: 예수님이.....찾는 아버지가......창조주라고 할 수 있는데
손님_kku: 사실은....예수님도....창조주를 잘 몰라
손님_kku: 하지만....진정한 창조주는....예수님을 높이 세우기 위해서
손님_kku: 그렇게.....안배한거지
손님_kku: 여호와는.....거짓 창조주고
손님_kku: 예수님은.....여호와를 한번도 말한적 없고
손님_kku: 예수님은.....구약의.....죄 지은 자들을....구원하기 위해 온거지
손님_kku: 여호와가.....사탄이야
손님_kku: 성경에 다 써 있어....
널: 뭐..라고
손님_kku: 니들은 거짓의 아비를 섬기는 자들이다
손님_kku: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손님_kku: 그렇게 써 있어
손님_kku: 진리가 올 때는....내가 이렇게 십자가에 달리지 않는다....이런거지
널: 성경에 여러가지가있는데
널: 어디에 그런게있어?
손님_kku: 일반인들은....같은 문구를 보고도....
손님_kku: 완전히....거짓의 아비에.....세뇌가 되어서...
손님_kku: 몰라
손님_kku: 다만....내가 말한 위 관점에서 보면...다시....새롭게 인식되지
손님_kku: 신약을 내가 말한 관점으로.....다시 읽어 봐
손님_kku: 그럼 이해 될거야
널: 히히히 고마워
널: 그부분읽어볼게
손님_kku: 널.........예전에........null............이 필명 썼나?
널: 응
손님_kku: 빛의지구 자유게시판에
손님_kku: 글쿤
손님_kku: 나이가 어린거 맞구나.....
널: 아하 랄까
손님_kku: 그냥 야자 해도 돼
널: 아무리생각해도
널: 너가 내가아는사람같이 보여
손님_kku: 누구?
널: 내가채팅할때
널: 몰라
널: 손님이였어
널: 그런데 정말 말투가 비슷해서
손님_kku: 나........유전이야
손님_kku: 유전 알지?
널: 알아
손님_kku: 그래
손님_kku: 널.....이십대 맞오?
널: 쿠야
널: 맞아
손님_kku: 글쿤
널: 쿠야쿠야
손님_kku: 쿠는 ........꾸숑 찾는거야?
널: 나는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모두 알고싶어
널: 꾸숑...
널: 그사람 찾고싶어
손님_kku: 널이....꾸숑이랑 친하냐?
널: 아니
널: 나는 저 형이랑 친해
손님_kku: 근데 왜.....꾸숑을 찾아?
널: 꾸숑이 예전에 글을썻거든
널: 그 글에
널: 악한자도 경지를 올린다는
손님_kku: ...
널: 그런게있었어
널: 내가알기론 분명히
널: 선한자밖에 못가는길인데
널: 악한자가 그런
널: 나는
손님_kku: 악한자도 경지가 올라가지
널: 말이야
손님_kku: 다만.....추락을 하니까 문제야
널: 추락?
널: 추락이라니
손님_kku: 경지가 ......한번에 추락하는거야
손님_kku: 악한 애들은.....악한 애들대로....다.......인과가 있어
손님_kku: 누구나 .....겪어야  할 경험이기도 해
손님_kku: 다만....경지가 높아질 수록.......진리에 대해서 눈 뜨게 되는데
손님_kku: 그것을 끝까지 외면하게 되면.....
손님_kku: 멍청이로.....다시 태어난다
손님_kku: 아무 필요가 없어지는거지
손님_kku: 그야말로....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해
널: 너무해..그건
손님_kku: 진리에 대해서....스스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는 ...수 없이 많이 줘
널: 왜 그렇게되야하지!!?
손님_kku: 그래도....스스로.....그것을 부정하니까
널: 진리가 뭐야 도대체
손님_kku: 그 악이.....세상을 멸할 수도 있으니까
널: 실수로 땅에 쓰레기버린게 죄야?
널: 진리가 뭐야
널: 진리가 ..도대체..
손님_kku: 진리를.......어떻게.....설명 해?
손님_kku: 진리는 설명할 수 없어
손님_kku: 그냥.....니가 알고 있는.....양심........
널: 그거야?
손님_kku: 그 양심이....인도하는대로...가는거야
널: 잉~
널: 쿠는 바보야
널: 진리는 설명할수있어
널: 우리는 알고있지만
널: 말로 표현이 안될뿐이자나
널: 내가 쿠를위해서
손님_kku: 그렇지......알고는 있어.....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뿐이야
널: 진리를 설명해볼게
손님_kku: 그게 양심이라고
손님_kku: 나보고 왜 자꾸 쿠라고 하는거지>?
널: 진리는말이야
널: kku 라서
손님_kku: ㅎㅎ
손님_kku: 그래
손님_kku: 설명 해 봐
널: 창조주가 정해준 메커니즘의 피드백역할을 위한 제한이야
널: 어때? 나 잘했지~~~
손님_kku: 옹
널: 눈크게뜨고 정신차리고 집중하니까 이런말이 만들어졌어
손님_kku: 그렇지
손님_kku: 진리라는 현상이나....형상이나....말이나.....논리도.....사실 창조주의 피드백이지
손님_kku: 방금 그런 노력이......진정한 깨달음이야
손님_kku: 갑자기 만들어지는거야
손님_kku: 신기하지.......때로.........내가 늘 경험하는거야
손님_kku: 그런데......널은.....유전이 쓴 글은  어때?
손님_kku: 바보같냐? ....그냥 어렵냐?
널: 어려워
널: 글을 너무 함축했어
손님_kku: 바보같지는 않고?
널: 도저히 통찰로 알아낼수가없어
널: ㅇㅇ
손님_kku: 우주에......모든 존재들은......순차적으로....다 나를 테스트 해 왔어
손님_kku: 항상.....그 존재들의.......생각을 벗어나지......
손님_kku: 벗어났다고 해서....잘못된 것이 아니라
   <1:1 랜덤 채팅>
손님_kku: 자기들이......생각지 못했던 방향이라....당황하는거
손님_kku: 그런것을......궁극까지 끌고 가는거야........내 무기는......오로지 양심
손님_kku: 그걸로 다 굴복을 시켰지
손님_kku: 시행하기는 어려웠지만.....
널: 그런거싫어...........그런 노력으로
손님_kku: 양심으로 하니까....쉽기도 했어
널: 그런노력으로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잖아
널: 그들은 너무 폭력적이야!!
손님_kku: 노력은........다.......자기거야
손님_kku: 노력만이.....자기거야
손님_kku: 다른이가 .....해 주는 것은......별로 의미가 없어
손님_kku: 배울.....학.....學.....이것도...무시 못하지만
손님_kku: 익힐 ...습........習......이것이....자신에게는 참 중요해
손님_kku: 익힌 것이 결국......자기거가 되거덩
손님_kku: 폭력적인 것을......어떻게......익혀서.....해소시키느냐.....
손님_kku: 이것이......습이야
손님_kku: 깨지면서......배우는 것이......습이지
손님_kku: 편하게.....배워서.....큰 소리 치는 것이......학이고
손님_kku: ㅎㅎㅎ
손님_kku: 갑자기.......어렵지?
널: 안어려워
널: 난 이해해
손님_kku: 널이.....생각하는.....갈등이.....느껴진다
널: 알수있어....너의 말을
손님_kku: 세상에.......쉬운 일은 없어
손님_kku: 고생없이는.....보람도 없다
널: 단순히 사고과정에서 나오는 말과 나의 사고과정에서 나오는 말이 다를뿐
널: 하지만 이 말이 내 사고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의미하는건
널: 알수있어
널: 그것은
널: 근본적인 요점을 집는다는거야
널: 폭력적인것은 분명히 모든것일거야
널: 나는 폭력의 넓은의미를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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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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