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레일은 이미 이 사이트에서 언급했습니다. 사진과 관련사이트 그리고 미국 하원의원들의 법안상정까지...

거기서 켐트레일은 명백한 무기로 기록되었습니다. 무기가 좋은 백신이 된다고요? 그런 긍정론자들이 펴는 논리는 부정론자들이 펴는 논리보다 훨씬 설득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관련사이트에서는 걸프전때도 켐트레일이 대량으로 이라크에 뿌려졌다고 합니다. 사진도 있구요. 적국의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백신을 뿌리는 군발이들은 없겠죠.

우리나라도 요즘 뿌려지고 있고, 서울은 물론 인천에서도 뿌려지고 있습니다. 촛불시위 이전에는 없었어요.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정책에 순응시키기 위한 역할도 하는 것이죠. 결코 좋은 의도로 볼수는 없지요. 유럽각국들의 시민들도 반미감정이 있을 겁니다. 미국의 이라크전에 결사 반대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죠. 물론 미국내에도 반전단체들은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백신 운운하는 세력들은 부시의 푸락치들로 보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