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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꼭 중세 같았습니다.

어떤 큰 성이 있었고, 성 아래에는 검투장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용들과 사람들의 검투장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용과 사람들이 결투를 벌이는 것 같았는데, 하나의 용이 소개될 때마다, 하나의 사과가 보였습니다. 힘이 세고 덩치가 큰 용일 수록 초록색 사과의 크기도 컸습니다. (이기면 사과를 받는 결투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관중석에 있었던 것 같구요, 사과가 큰, 힘센 용에게 세명의 아이들이 도전을 했고, 그 용을 이겼지요.

장면이 바뀌어, 어떤 성의 지하였던 것 같은데...

이곳은 용들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몰래 왔다갔다 하다가, 한마리의 용이 저를 발견하였고, 거기에는 동료가 2명이 더 있었습니다.

동료들에게 뛰어와서, 용이 나를 발견했으니, 빨리 도망가자고 해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용은 우리에게 너희들은 곧, 잡힐 것이다. 라는 두려움, 겁을 주면서 천천히 다가왔는데...

도망가봐야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잡아먹힐 바에는 싸우자라고 소리쳤고, 세명이 각각 긴 나무 끝에 식칼이 달린 무기를 들었고, 저한테 먼저 달려들었습니다.

그 용의 크기가 갑자기 검지 손가락만한 크기로 줄어들어서, 이건 도저히 잡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집중해서 칼을 내리쳤는데,  용을 잡았습니다. 칼날에 꽂혀있는 잡은 용을 보고서도 겁이 났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친구가 이 용을 불로 태워야 한다고 하길래, 저는 성냥이나 라이터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손으로 불을 방사하더군요. 또 한 친구도 역시 손으로 불을 방사해서, 그 용을 태우고 있었고, 저도 합류해서, 손에 집중하니까, 불이 방사되길래, 세명이서 함께 용을 태웠습니다.

꿈은 여기서 끝났고요, 용은 동양의 용이아니라, 전형적인 유럽식 용이었고, 갈색이었습니다.
조회 수 :
1802
등록일 :
2003.11.15
20:31:39 (*.100.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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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

2003.11.15
23:24:05
(*.149.13.57)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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