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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총정리

1. 북 미사일관련 언론뉴스 시간대별 총정리  

[2006-07-05 서울=연합뉴스]
긴급속보 : 북한이 5일 새벽 3시 32분과 4시쯤, 5시, 7시쯤(한국시간)에 동해를 향해 미사일 5발을 발사했다.

[2006-07-01 일본 산케이신문]
【워싱턴〓아리모토다카시】북조선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대포동2호」의 발사준비를 둘러싸고, 미정부 등이 북조선과 이란과의 탄도미슬개발에서의 협력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인 미사일기술자 10인이 북조선을 방문하고 있음이 6월30일 알려졌다.

[2006-07-06 SBS보도]
42초만에 추락? - 윤광웅 국방부장관 주장
7분간 490km 비행? - 이성규 합참정보본부장 국회보고

[2006-07-07 연합뉴스]
5일 발사된 대포동 2호는 불과 40초밖에 날지 않아...


[2006-07-30 연합뉴스]
日 방위청 조사보고서 내달초 발표 : '대포동 2호'는 발사대로부터 1.5㎞ 지점의 '북한 영공'에서 폭발, 수십㎞ 이내 근해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언론이 30일 일제히 보도

[2006-08-17 세계일보 단독]
[단독]미국 "대포동 2호 실패 아닌 성공"
"북한, 본토 공격 미사일 능력 보유" 수정 평가
태평양에 요격미사일 탑재 함정 6척으로 증강

[ 2006-09-09 도쿄=연합]
美 "北미사일대비 태평양 이지스함 증강"
“北 대포동2호 ’3단계 미사일’ 가능성”
미국 국방부 트레이 오베링 미사일방어국(MDA) 국장은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해 연내 태평양해역에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SM3)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3척에서 6척으로 증강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베링 국장은 9일자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궤적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지스함 10척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06-09-16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 : 대포동2호 미사일은 40초간 정상비행을 하다가 공중에서 부러져 발사대에서 2km 이내의 해안가에 추락,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2. 중요한 사실
하나 : 대포동 미사일은 수직으로 발사된다.(아래 사진에서 확인)
       미국기술은 포물선 방식으로 발사한다.

둘 : 발사된 미사일 총 7발이  한반도 동쪽, 홋카이도 서쪽 500-600㎞ 해역에 일정 탄착군을 형성했다.

셋 : 미-일-한 모든 언론은 북한의 ICBM(대포동) 미사일이 수직으로 발사되는 미사일임을 일부러 속이고 있다.

넷 : 북한은 이미 8년전(1998년) 발사한 대포동1호에서 위성체를 성공적으로 위성궤도에 올인바 있다.

다섯 : 북한의 미사일은 미국식 MD체계로 방어할 수 없다. (포물선 발사식이 아니라서 궤도를 예측할 수 없다.) 또 북한의 미사일을 이해하려면 위성식 탄두, FOBS방식을 알아야 한다. 핵 탄두는 램제트 기관이 가동이 가동되는 방식이다. 저궤도 위성이 발사되는 것인지, 핵무기가 발사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 핵탄두가 저궤도 위성궤도를 돌다가 수직으로 목표물을 향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전 지구촌 어디든 사정권에 들어가며 사정거리에 제약이 없다는 말이다.

북한은 이미 98년 광명성 1호를 발사했는데 위성을 올리려 한 것이 아니다. 위성을 가장한 핵탄두를 이미 98년에 위성궤도에 올리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이다. 북한의 위성이 왜 그토록 허접했는지... 위성의 기능이란게 간단한 멜로디를 모르스부호로된 간단한 전파만을 발신하도록 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뭘까? 위성체를 가장한 핵탄두가 위성궤도를 따라 돌고있음을 미국 등 정보기관이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 준 것이다. 이것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위성체를 발사한 진짜 이유다. 실제로 북한은 발신주파수까지 공개하며 확인해 보라고 한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상의 몇 가지 간단한 사실(Fact)만 염두에 둔다면 저 혼란스런 언론뉴스들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한-미-일 삼국의 언론들은 중요한 안보문제나 외교문제, 통치관련 정보들을 상호간에 긴밀히 조율하고 가공된 정보들만 언론을 통해 내보냄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의 진실을 숨겨야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으로서는 도저히 이 진실을 전세계에 인정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국가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세계질서 개편-신자우주의/세계화의 확산에 있어서 심각한 장애물 되는 것이며, 아니 미국의 단극 패권시대의 종말을 맞이하는 대 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일본-한국과 시급히 공조하여 진실을 왜곡해 대고 있습니다.
일본도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에 편승해온 일등공신입니다. 또 북한과 이웃한, 미사일과 핵의 사정권에 있는 세계경제대국으로서, 북한의 주적으로서 이 사실이 있는 그대로 알려질 경우 일본 국내의 정신적 공황상태는 수습이 불가한 사태로 진전됩니다.

남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북한정보를 극히 통제해 오며 남한정부의 우월성을 강조해온 탓에 북한의 이러한 월들한 국방기술력이 공개될 경우 심각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사회는 그야말로 뒤집어 지는 상황이 도래합니다. 수구기득권의 급격한 붕괴가 일어나게 되며 북한에 대한 정보통제가 더 이상 힘든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미-일-한 삼국은 지금 북한에 구걸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달라는 것이죠.
물론 북한은 이에 적절히 응하며 실리를 챙기는 중입니다.
자신들의 목적만 달성하면 될일인데 부수적으로 경제적 실리도 함께 챙기는 중입니다.

이런 배경을 깔고 북핵관련 6자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정상회담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향해서 ‘호통외교’를 펼칠 수 있는 진짜 배경입니다.
왜곡되고 통제된 언론 뉴스만을 믿다가는 물밑에서 이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국제질서의 개벽현상’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조회 수 :
1491
등록일 :
2007.10.23
13:40:28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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