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06년 말부터 괴질나돈다고 했으니 머 기다리면 알겠죠...

사스도 aids도, 외계인이 오염시킨 질병인것을...

책 쓰여진지 이제 1년됐지요? 올해 말까지 딱 5개월만 기다려보면 답 나오겠죠. 제가 보기에도 지구에 변화가 없는거 같지만 진동수의 변화가 엄청나게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다른 영능력자들, 깨달음을 이룬자들, 선계를 왔다간다 하는 분들, 채널러들, 이런 분들이 올해말 괴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못봤는데,,,,, 과연 장휘용님 혼자만 우주의 궁극의 진실을 보는건가???????

으음,,,, 괴질이 전세계를 휩쓴다고 하는데 그럼 전세계의 사회 경제 문화 시스템이 무너지는 건데,
회사안나가도 되고, ㅋ , 그럼 뭐 먹고 살지 ㅋ 식량품은 겨우 구할수는 있겠지?
치료책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방구석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는 건가?

장휘용님이 엘리트 교수라서 그냥 해본 소리는 아닐테고,, (이래서 사람들이 더 가이아프로젝트를 믿는 거겠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겠지 뭐,,,,,나는 사명자도 아니라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수도 없겠고, 케갱 하고 죽을려나,,, 죽어서 고향별로 돌아가거나 or 장휘용님 양심고백, 사과, 교수직 사퇴로 이어지는 쇼도 볼만 하겠군,,,,,,

모르겠다. 장휘용님이 화끈하게 구체적으로 우주의 이치나 비전, 상승과정을 말하는 것은 좋았지만, 왠지 올해말 괴질은 아닌거 같다... 네사라 발표처럼 매번 거짓이어도 은근슬쩍 넘어가고 또 그런 주장하지 말고 화끈하게 해명했으면 조켔다. 그리고 거기 사람들도 너무 가이아프로젝트에 올인하지 않았으면 조켔다.

근데 거기에서 말하길 모든 삶의 목적이 체험을 위한 거였고, 거기에 선악을 부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한다.
히틀러도 죽어서 지옥가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역할을 맡은 거였을뿐, 히틀러 전쟁으로 비참하게 죽은 사람도 원래 그런 체험이 태어나기 전에 예정되 있던거고,,,,, 이번생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이고 더 이상의 체험은 의미가 없고 그냥 가이아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그러네,,,

으음, 그럼 나 지금부터 놀고 먹어도 되고, 하고 싶은데로 살아도 되는 건가? ㅋㅋ 수행도 필요없다고 그러던데,,,

내가 요모양 요꼴로 사는 것도 태어나기전에 내 계획대로 세팅되었다는 말인데(요건 어느정도 인정)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되어있기로 한 대로 되어있어라??????????????????????????????????????
그나저나 진짜 연애나 제대로 한번 하고 죽어도 원한이 없을 거 같은데 ㅋㅋㅋ 이상 저의 넋두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