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랑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카톨릭 성가중에 사랑의 송가라는 성가가 참 좋더군요.
신약성서의 말씀을 성가로 옮긴 것이던데..

아무리 깨닫고 심오한 진리를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이는 요란한 징소리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형제사이에 서로 사랑하고 하는 평범한
사랑 부터 나를 괴롭히고 싫어 하는 사람조차 사랑하는 숭고한 사랑까지 이곳 존재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차원으로 얘기가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1차원 부터 10차원까지
그 사랑이라는 의미는 단순한거 같습니다.
가슴에서 일어 나는 사랑과 연민은 치유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사랑의 송가
(카톨릭 성가 46번)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것 덮어주네

후렴 : 하느님 말씀 전한 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회 수 :
2153
등록일 :
2006.08.07
00:56:35 (*.222.242.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177/8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177

노대욱

2006.08.07
02:20:54
(*.240.198.3)
가슴에서 일어 나는 사랑과 연민은 치유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기쁨으로 가슴이 울리며 가득차오릅니다.

이광빈

2006.08.07
02:28:57
(*.77.72.131)
사랑을 ....하려는 사람은 ....지구를 떠나야 했습니다.
지구는 사랑과 우정이 존재하기에 버거운 행성이었습니다.

사랑은 거래라고 생각하고....이해득실을 따져야 하는 행성이었으며
사랑은 기대라고 생각하고...상대방이 노예가 되어야 만족하는 행성이었으며
사랑은 질투라고 생각하고...'애인 쟁탈전'을 비롯한 온갖 전쟁(필요악? !!!)을 당연시하는 행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아름다운) 사랑은 요구하지 않으며, 조건이 없고,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온전한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지요.

사랑아닌 온갖 두려움으로 만든 세상 속에서...두려움을 벗어난 사랑을 하는 것은 거의 미친 짓이지요.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상대방을 속이고, 적당히 살아가는 것이겠지요....무의미하게 ??? 아님 어쩔 수 없이??? 아님 그래도 적당히 재미있어서 ???....

--나마스테--

* 종교(특히 기독교?)가 삶을 왜곡한 것이 넘 많지요. 합일과 다양성 존중 대신에 ....분리와 우월의 교리로....구체적으로는 돈을 갈취혀려는 온갖 협박전술과 성에 대한 온갖 수치심과 죄책감을 덮어씌운 것으로 그리하여 수 많은 신의 이름을 빌어 벌어진 종교전쟁으로...ㅠ.ㅠ.

돌고래

2006.08.07
03:01:02
(*.222.242.50)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이광빈님의 고차원 사랑에 대한 지혜는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기억을 모두 지우고 와서 저런 평범한 사랑도 그런 높은 사랑을 배우기 위한 단계 였겠죠.

초기 기독교는 그래도 진리를 위해 목숨 마져 바치는 제자들과 신도들이 지금과는 상상 할수도 없이 순수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종교를 보면 초기에 간단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이 되고 외계나 많은 에고에 의해 변질이 되죠.

청학

2006.08.07
09:46:58
(*.112.57.226)
고차원의 사랑의 송가를 저차원의 인식으로 대한 인류의 무지와 오만에 우린 모두 회개(기독교 용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송가를 부를 수 있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두려움과 분리, 우월의식에서 벗어납시다. 그런 연후에 불러보는 게 어떨련지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006.08.07
21:59:06
(*.140.81.45)
흠 지구에서 사랑을 잘 하는 사람은 환경이 덜 열악한 곳으로 가면 사랑에 가속이 붙겠군용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57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639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63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244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520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96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98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285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08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4707     2010-06-22 2015-07-04 10:22
11954 함께 file ANNAKARA 2295     2005-12-24 2005-12-24 23:55
 
11953 구타·물고문·냉방고문…CIA 6가지 '고문기술' 폭로 파문 [2] 나물라 2295     2005-11-22 2005-11-22 14:01
 
11952 우주연합군 그림. [9] file 뿡뿡이 2295     2004-05-22 2020-03-17 11:20
 
11951 참 아름다움 [5] 나뭇잎 2295     2003-07-05 2003-07-05 12:49
 
11950 니비루 몰랑펭귄 2295     2003-04-05 2003-04-05 15:49
 
11949 법륜대법은 불법을 따르므로 억겁이 지나도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없습니다. [1] 강준민 2295     2002-08-04 2002-08-04 06:45
 
11948 라나회장 말도 이젠 믿을수없다 [5] 토토31 2294     2022-04-25 2022-04-26 02:09
 
11947 새로운 금융 시스템은 GESARA 법의 일부 아트만 2294     2020-09-10 2020-09-10 19:40
 
11946 한국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다 가브리엘 2294     2018-01-30 2018-01-30 22:23
 
11945 신명계를 통합하여 십천무극의 길을 열어라. [3] 가이아킹덤 2294     2014-03-06 2014-03-07 08:36
 
11944 오랜시간 정성어린 기도로 나의 근본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294     2013-11-02 2013-11-02 18:46
 
11943 아직도 주제파악 못하고 일부채널글 씹어대는 글 [8] [29] 베릭 2294     2012-03-04 2012-04-02 10:25
 
11942 여기 외계인이나 스타씨드 없나요? [2] 앉은 들소 2294     2012-01-19 2012-01-20 14:43
 
11941 레지스트리에 나온 것 참조(그림) [49] 김경호 2294     2010-01-28 2010-01-28 23:34
 
11940 도인님께. [31] 옥타트론 2294     2010-01-27 2010-01-27 21:36
 
11939 새로운 세상 웰빙 2294     2006-05-20 2006-05-20 14:27
 
11938 하늘 친구들 [19] file 코스머스 2294     2005-02-23 2005-02-23 17:02
 
11937 파멜라 크리베와의 인터뷰 (2-2) / 예수아와의 채널링 관련 [1] 아트만 2293     2021-07-07 2021-07-22 06:14
 
11936 망라삼한.net 에서 부운영자 한분 초빙합니다. [2] [23] 가이아킹덤 2293     2013-05-08 2013-05-09 14:00
 
11935 1%의 오류 [3] [3] 옥타트론 2293     2010-02-06 2010-02-0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