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걱정되면,
인류와 지구가 걱정되면,
그 속에 속한 자기나 잘하면 될 일이다.

함께 걱정합시다,
잘해봅시다,
하는 것부터가 공해다.
시끄럽기만 할뿐,
은연중 서로서로 얼마나 잘하나 감시하고,
그만큼 자기에겐 소홀해진다.

까놓고 말하자면,
애초부터 시선과 손가락질이 외부지향, 타인지향이었던 탓에,
우리 다함께를 울부짖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호프인가 홉킨스인가 호스킨스인가 하는 박사의
의식레벨이 1000에 이르면 그 한 사람이 전 인류를 구원한다,
라는 주장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온다.

우리 다 같이 의식을 높입시다~
의식을 높이는 일에 동참합시다~
같잖은 얘기다.

자기나 잘 하면 될 일이다.

1000까지는 언감생심이더라도,
200만 넘어도 어디인가.
200만 넘어도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인류와 지구에 해악은 안될 것이다.
걱정거리는 안될 것이다.

나는 의식레벨 200이 넘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걱정되면,
인류와 지구가 걱정되면,
그 속에 속한 5천만분의 1인 자기가,
70억분의 1인 자기가,
혹시 근심과 걱정거리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닌가부터 살펴야 할 것이다.

적어도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인류와 지구에
걱정스러운 존재는 아니라는 떳떳함이 있다면,
부지런히 레벨 1000을 향해 달려가면 될 일이다.

혼자 달려가는 길이다.
다 함께 갑시다, 는 없다.

당신이 달려갈 때, 설마 다른 사람들은 놀고 있을까.
당신만큼 대한민국, 한민족 걱정하고, 인류와 지구 걱정한다.
그게 아닌 걸로 보인다고 달려갈 일을 멈출 것인가.
혼자 달리는 게 억울해서 멈추고 함께 달리자고 하소연 할 것인가.
얼마나 우스운 꼴인가.

그러므로 그 길은 혼자 달려가야 할 길이고, 혼자 달려갈 수 밖에 없는 길이다.

거기에 외계인도 끌어들이고 우주인도 끌어들이고 하면 대책없다.
대한민국과 한민족, 인류와 지구를 위하는 일이 아니었던가?
적어도 거기에 해악이나 걱정스러운 존재가 되지는 않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난무하는 영적 허영과 영적 자만심...영성이라고 앞에 붙여 봤자 소용없다.
200도 안된다.
사랑 타령, 깨달음 타령, 내가 하늘이니 내가 신이니....이미 진부하기 짝이 없고
거기엔 아무 생동감도 에너지도 없다.
그 맥빠진 타령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하고 퍼질고 앉아 있을 작정인지...

남 걱정되거든 먼저 남에게 걱정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달려라.
대한민국이, 한민족이, 인류가, 지구가 걱정되거든, 우선 그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달려라.
의식레벨 200도 안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달려라.(혼자서 가라, 보다 빠르다. 스피드 시대다.)

그러다보면 눈꼽만큼이라도 대한민국에, 한민족에, 지구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빛을
뿜을 수 있겠지.
그 정도만 되어도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황홀한 일이야?
너무 약소해? 그 정도론 만족 못해?
일단 거기까지라도 가봤으면 그런 마음 들지 않을걸?

욕심들만 우주 끝까지 뻗쳐 가지고선....
그게 결국은 아무 것도 안하겠다는 심뽀인지도 모르고....

그런데 허구헌날 바깥만 쳐다보고, 아무 것도 없는 허공만 헤집어대서
혼자서 달리는 방법들은 아나?

당신 친구 있잖아. 영원히 당신하고 안 떨어지는 그 친구.
그 친구한테 물어 봐.
ㅎㅎㅎㅎㅎㅎㅎㅎ....



조회 수 :
1580
등록일 :
2009.03.01
02:23:06 (*.101.13.2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153/8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1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98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076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962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702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888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32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354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46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29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7707     2010-06-22 2015-07-04 10:22
9316 초인상... file 도사 1682     2009-03-31 2009-03-31 08:55
 
9315 꿈)대상자 그림자 에너지의 변질 김경호 1881     2009-03-31 2009-03-31 00:48
 
9314 동양의 피라미드와 666 [130] 옥타트론 3703     2009-03-30 2009-03-30 22:21
 
9313 인생사의 "아홉 가지 결박" [1] [37] file 엘핀 2089     2009-03-30 2009-03-30 22:08
 
9312 숫자 7에 대해서.... 142857과 애니어그램 [8] file 고운 2531     2009-03-30 2009-03-30 19:37
 
9311 트래픽 초과는 왜 되는가? [4] 멀린 2261     2009-03-30 2009-03-30 13:07
 
9310 EQ 감수성 개발이 필요하다. [1] [3] 김경호 1650     2009-03-30 2009-03-30 12:55
 
9309 뱀에 대한 상징, 12, 9 [1] 옥타트론 1346     2009-03-29 2009-03-29 20:17
 
9308 씨크릿 후편 후퍼스 나왔네요. [34] 고운 1880     2009-03-29 2009-03-29 03:06
 
9307 변화무쌍 [30] 청샘 1667     2009-03-29 2009-03-29 03:05
 
9306 책임과 카르마업 [5] [1] 김경호 1820     2009-03-28 2009-03-28 18:22
 
9305 전화 사기단과의 통화.. [1] [3] ghost 1613     2009-03-26 2009-03-26 12:03
 
9304 몸의 문제, 마음의 문제 [2] 옥타트론 1543     2009-03-25 2009-03-25 21:37
 
9303 그리드와 기하학과 코드 [1] 옥타트론 1775     2009-03-23 2009-03-23 21:33
 
9302 관상 바이오 리듬 수뢰바퀴 [1] [32] 김경호 1654     2009-03-23 2009-03-23 20:03
 
9301 나의 관상^ [7] [2] 김경호 2036     2009-03-22 2009-03-22 23:06
 
9300 음양)빛과 어둠, 마음의 善선과 惡악 [1] 김경호 1886     2009-03-22 2009-03-22 16:55
 
9299 당신의 생각 [17] nave 2014     2009-03-21 2009-03-21 19:48
 
9298 나의 폴더가이스트 체험 [3] 김경호 1728     2009-03-20 2009-03-20 18:22
 
9297 +++ 세상이 먼저--나는 그-다음 +++ syoung 1790     2009-03-19 2009-03-1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