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흔히들 이야기하길, 어둠은 악이라 한다.

과연 그럴까?

 

수많은 개인들의 깨달음과 외국의 채널러들에 의해 전해지는 메세지에 의하면 우리들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은 하나의 역할극이라고 한다. 모든 것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약속되어진 연극이며 모든 것이 서로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영성계의 많은 이들은 이 이야기에 동의할 것이고 또 인정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역할극을 벌이는 것은 과연 인간 뿐일까?

 

현재 지구에 거주하는 인간의 절반 이상은 외계에서 온 이들이다. 외계인의 전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행성들을 거치는 삶들을 경험해왔다. 왜 그토록이나 많은 삶들을 살아온 것일까? 많은 이들은 이 의문에 대해 영혼의 진화를 위한 여정이라 이야기한다. 오랜 세월 윤회를 통해 수없이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또 그 체험으로 영혼이 성숙해지는 진화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계의 존재들 사이에서는 역할극이 없을까? 그들 사이에서도 영혼의 진화를 위해 많은 체험들을 겪게 하는 자가 없을까?

 

다른 역할극이 아닌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자.

 

종족 A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어둠의 종족인 파충류형 생명체이다. 생명의 유지를 위해서는 육류의 섭취가 필수적이며 육식성인 탓에 식물은 섭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종족의 종교는 신을 위해 '우주를 정복하는 것.' 을 미덕으로 삼는다. 우리들 인간의 눈에 이 가정이 선하게 보이던 악하게 보이던 간에 그것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존재가 종족 A의 일원으로 태어나 위와 같은 가정의 세상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났다고 해 보자. 이 존재는 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복 전쟁에 참여하였고, 전쟁의 와중에 얻은 포로를 잡아먹었다. 육류를 섭취하는 종족 특성 상 포로를 잡아먹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으며 전쟁을 벌인 것 역시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교리에 의하면 마찬가지로 악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에 의해 정복당하고, 잡아먹히는 존재에게 있어선 이들이 악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어둠' 이라 칭하는 종족 A는 과연 악한 것인가?

 

종족 B가 있다.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빛의 종족이며 인간형이다. 이들은 가만히 뒷짐을 지고 종족 A를 관찰하던 와중, A에 의해 파괴되는 종족들을 안타까워 하며 A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막대한 무력을 이용해 A의 구성원 전부를 찾아내 모조리 말살시켰다. 자, A에 의해 파괴되는 종족들에 대한 동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해 A를 멸종시킨 B는 과연 선할까?

 

-

 

 

 

 

 

 

 

 

 

 

선과 악은 어디까지나 입장의 차이일 뿐이다.

절대적인 선은 없으며 절대적인 악 역시 없다.

빛=선 / 어둠=악 역시 아니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없고, 어둠이 없으면 빛 역시 없다.

온 우주가 빛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는가? 빛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더 밝은 빛이 빛이고 약간 더 어두운 빛이 어둠이다.

당신은 약간 어두운 빛을 절대악으로 부를 것인가?

조회 수 :
2174
등록일 :
2011.03.13
07:08:41 (*.96.217.10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31901/51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31901

12차원

2011.03.13
09:42:04
(*.4.29.110)

압니다 정확히 말하면 빛의 아이들을 가르 치기 위해 어둠 역할을 하고 있는 선생이지요

 

하지만 이 사실을 빛으 아이들이 인지 하게 되며 더이상 깨달음은 없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모르고 있는것이 약입니다

네라

2011.03.13
21:07:39
(*.34.108.89)

윤가람님, 그건 님이 선이 되었을때나 하는 말입니다...

 

빛이 어둠이 악이 아니다고 하면 일리가 있고 그것은 선이지만

 

어둠이 어둠이 악이 아니다하고 하면 그 말은 180도 의미가 반전된다는 것을 아십시요....

날아라

2011.03.20
15:10:24
(*.139.10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44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541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42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17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35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784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82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92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761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2339     2010-06-22 2015-07-04 10:22
6161 단체라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지구인의 메시지- [7] ghost 1563     2006-05-12 2006-05-12 10:51
 
6160 나에게 바치는 기도 [28] 서정민 1563     2006-05-04 2006-05-04 11:12
 
6159 진짜 아포피스는 영성개에 있다. [3] [4] ANNAKARA 1563     2005-12-09 2005-12-09 12:51
 
6158 연탄 한 장 문종원 1563     2005-12-08 2005-12-08 15:26
 
6157 일부 게시판 용도 변경해야 할 듯. [2] 임지성 1563     2005-05-30 2005-05-30 06:29
 
6156 궁금한 것 [3] 유민송 1563     2003-09-21 2003-09-21 15:30
 
6155 나와 너를 나누면 이미 크게 벗어난 것 유영일 1563     2003-08-20 2003-08-20 00:10
 
6154 (펌)7월 8일 -모닝 웨이크 업 콜 메시지 - 생 저메인 [2] 최승필 1563     2003-07-09 2003-07-09 17:27
 
6153 9/11 테러 몰랑펭귄 1563     2003-04-04 2003-04-04 11:46
 
6152 ★ 인생의 의미 ★ [8] 베릭 1562     2021-11-30 2021-12-03 06:27
 
6151 법치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잘못된 법안에 침묵할 필요가 없다 /국민들은 속았다(나치와 공산당 감시방식의 비밀협약 강요) 외부치료제가 아니라 독가스화학무기였다 [3] 베릭 1562     2021-08-13 2022-06-11 10:49
 
6150 가이아킹덤이 빛의지구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가이아킹덤 1562     2014-04-12 2014-04-12 09:30
 
6149 초현실을 쫒는 사람들 빛의시대 1562     2012-08-10 2012-08-10 11:57
 
6148 감사하라..온 대지에 내리는 사랑.. [2] 아우르스카 1562     2007-12-07 2007-12-07 19:07
 
6147 나의 그대들에게 [2] 아우르스카 1562     2007-11-13 2007-11-13 08:24
 
6146 루시퍼 [1] 임기영 1562     2006-04-26 2006-04-26 04:15
 
6145 나는 배울거 다 배웠으니.. [16] [37] 렛츠비긴 1562     2005-08-19 2005-08-19 16:24
 
6144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 저너머에 1562     2003-11-25 2003-11-25 10:56
 
6143 노아의 홍수 [1] 유민송 1562     2003-09-11 2003-09-11 11:32
 
6142 이 게시판의 하누리의 채널링(?)메세지를 cwgkorea.net에 퍼다주었을 적에 첨부한 평(評) 제3레일 1562     2003-04-27 2003-04-27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