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IS의 파리 테러가 전세계를 발칵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세계인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악질 테러조직이라 하더라도, 강대국들 중 하나엔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 기존의 패턴이었는데, 이들은 모든 강대국들을 상대로 나를 공격해줘 라는 듯 계속 자극을 해왔습니다.

도데체 저들의 목적은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해 오던 중, 마침내 그 실마리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바로 마이트레야의 KEY 책 (메시지) 에서 수없이 반복되고 반복되었던 (활자로는 수백번 이상, 내용상으로도 수십번 이상, 앞으로도 계속) 이원성에 관한 문제가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지에서는 이원성을 체험하기 위해 분리의 의식으로 인생을 시작하지만, 종국에는 하나됨 (그리스도 의식 = 만물일체) 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즉, 이 분리에서 하나됨으로 가는 길이 어렵겠지만, 반드시 그 길을 가야 개개의 의식이 상승하고 지구가 속한 구체 또한 상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지구는 이원성의 늪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지구의 차원 상승조차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토록 이원성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가 에덴동산에서 추락한 뱀들 (이원성의 분리의식이 강한 존재들) 이 교묘하게 짜놓은 함정에 인간들이 계속 걸려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저 내용이 IS의 파리테러 후폭풍을 보면서 강하게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난민사태에 툴로랑스라 하며 관대한 대포용 정책을 펴던 유럽국가들의 행동이, 저 사건으로 일순간에 돌변해 버렸습니다.

어느나라든 타국의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문제는 매우 곤혹스런 일입니다.

그럼에도 유럽인들은 기꺼히 이를 수용하는 것을 보며, 과연 선진국들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과 이것이 하나됨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 난민들의 유입을 차단하려 하고 더 나아가 테러분자들로 매도하기까지 하는 광란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됨은 고사하고 종교적인 분열, 국가내 분열, 개개인의 분열 등 순식간에 전세계가 분열과 대립의 무대로, 3차 세계대전 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전쟁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메시지에서 마이트레야가 끊임없이 경계했던 뱀들과 짐승들이 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인간들로부터 얻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 되어 상승하는 것을 막고, 그 이원성의 악념을 먹어야 자신들이 존재할 수 있기에, 끊임없이 이원성을 야기할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또 현실로 닥친 것입니다.

바로 IS와 배후세력들이 뱀들이고, 그들의 목적은 인류를 분열과 반목으로 차원 하강 시켜, 지구를 또 자멸로 이끌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아직 양심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들의 의도대로 난민 차단이나 적대시로 인해 더 많은 테러분자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포용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테러조직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근본대책이라고 설파하는 수준 높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증오와 반목, 대립이 아닌 용서와 관용 그리고 하나됨의 길을 가자는 목소리 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마이트레야의 KEY 메시지의 최고 핵심입니다!!!


그동안 뱀들의 공격에 어떤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 막연했으나, 저 양심의 목소리를 듣고 그 막연함이 눈녹듯 사라져 버렸습니다.

뱀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의도에 휘말리지 않고 더욱 하나됨을 향해 가라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으로선 참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개념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거북이 처럼 느리더라도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인류의 목표가 아닌가 합니다.


조회 수 :
1575
등록일 :
2015.11.19
00:45:10 (*.171.244.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3582/ad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35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5967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046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7978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6680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4893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5362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9347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2461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6285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77945
11253 심판의 순서와 최후의 심판자 및 계명 유전 2011-05-08 1653
11252 무라카미 하루키와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BlueRay 2013-08-06 1653
11251 인간영혼들의 그룹형성 아트만 2015-05-28 1653
11250 현상계를 깨우는 일과 격추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5-11-16 1653
11249 두종류의 영혼들 Souls ㅡ 엔젤들과 육체적 존재들 [1] 베릭 2020-04-27 1653
11248 꿈에서 본 2868년의 지구의 모습. [4] 정진호 2002-08-19 1654
11247 [re] ^_^ 음냥 그냥 읽고 넘기세요 [2] 스승 2002-08-29 1654
11246 작은불꽃 하나가~* 그대반짝이는 2003-01-22 1654
11245 제목 : 공지:<한 천재 사상가, 예수, 노자, 아틀란티스와 미래의 비밀> [3] 파랑새 2003-01-30 1654
11244 Highlights of Sheldan Nidle's May 2 Interview on ECTV [1] 몰랑펭귄 2003-05-05 1654
11243 ...여기서 하는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5] 비류 2003-08-29 1654
11242 예수는 사랑이 원망스럽다 유환희 2003-11-27 1654
11241 맑은 거울은 언제나 덧붙이지도 빼지도 않는다 코스머스 2005-09-18 1654
11240 최근에 쵤영된 UFO라네요 [4] 안정아 2007-08-11 1654
11239 돈 된다면 무슨짓이든 하는 인간들... [4] ghost 2007-08-26 1654
11238 잠깐요. [2] 오택균 2007-09-09 1654
11237 제 사진 정면 [3] file 사랑해 2007-10-06 1654
11236 고대 한국문명이 아시아문명 모체-日·中 원류는 한국인 [1] 양정승 2007-11-21 1654
11235 우주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생겨난 것입니다 [3] 그냥그냥 2007-11-26 1654
11234 착각 [1] 한성욱 2007-12-2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