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싸우고 나면 머리로는 나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를 해야한다고 분명히 알면서도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해 너무 힘듭니다. 확실히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가족처럼 어려운 인간관계도 없는것 같습니다. 깊은 카르마를 풀고싶은데 잘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