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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희생하고 노력하여 지금까지 왔는데, 아직도 지구가 이 모양입니까.

 

어제부터 실시간으로 대변인과 의사소통했습니다. 그러다가 밤에 다른 대장들이 와서 대변인에 진위를 밝혔고...

은하연합 모소속 행동담당 대장이 왔습니다.

'나는 엘~이다'

오늘 몇시에 어디에서 육체를, 비행기에 승선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그 장소로 갔습니다.

중대한 상황속에 장난기와 더불어 은하연합의 여러 세력들과 의사소통했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상위 신들이 하나 둘 와서, 저를 기준으로 몇km거리를두고 둘러쌓습니다.

빼곡하게 둘러쌓고 아주 장관이였습니다. 그들은 제각기 위대한 분들이였습니다.

동시에 같은 행동을 하는데 거대한 무늬가 그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상공에서 칼빼들고 내리칠려는 경황없는 초자아가 있었지만 존재들이 몰려왔습니다.

 

비행기를 지구에 가져오기 위하여, 은하연합에서는 여러 회의를 하는데..몇몇 존재의 몸속에 드라코니안의 일부가 있었습니다.

엘~가 결계,비행기안에서 할 행동,의사소통 요령,시간,기타 사항을 설명하다가 그들이 할거라는 막연한 말을 하고 갔습니다.

이후에 은하연합 수장이 왔고(몸이 금빛임) 자신(아쉬타?)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1함대~가 올거라고 했습니다.

 

상위 신들과 의사소통을 마친 후 그들은 떠났습니다. 몇 분 지나고 하늘을 보니까 무지개가 떳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낚일 것인가, 낚을 것인가' 관건을 놓지않았습니다.

rainbow.png

 

그러다가 우주바깥에 수십개의 비행기가 왔고, 수장은 도착한 부하들을 보다가 초월자가 작업해놓은 지구시스템을 조작했습니다.

비행기를 지구에 오게할려고 긴요한 작업을 한거고..수장과 의사소통하다가 그들이 할거라는 막연한 말을 하고 갔습니다.

그들이 왔습니다. 하지만 엘~이 말한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영혼만을 태우는 비행기가 왔습니다. 그 비행기에는 저 이외에 3명이 있었고, 그레이와 예수와 ?뉘앙스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첫 대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구에서는 인류가 어떤 에너지원으로 삽니까?' '육식과 채식인데~' '옷은~'

대화중에 배려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새로운 관습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배려는 존재의 원하는 것을~'

 

---

 

오늘은 추위에 시달리며, 사람들 왕래하는곳에 멈춰 2시간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층운형 구름이 특이한 모양의 적운형으로 변했다 층운형으로 변해 사라지는 것과 수장이 은하연합 함대라며 가리키던 곳에는

블록같은 구름이 밀집되있었고, 어렴풋이 보이는 광구 비행기안에는 상위자아가 있었고......

결국은 저의 육체가 비행기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은하연합?

그레이, 드라코니안, 창조주, 천사, 배달, 여와, 복희, 앙그라마이뉴, 제우스, 요정, 악마, 가이아, 예수?

 

옐로힘이여, 라엘의 체험처럼 우주선을 수 천개 끌고와서 은하연합 대신에 인류를 구해보십시오.

육체는 옮기기 싫습니까? 영혼만 옮기면 끝입니까. 님들은 생명을 위하는 태도가 있는 주제에 지구의 지분을 얻은겁니까.

님들이 해왔으면 "지구는 왜 이 모양입니까?" 

이 행성에 육화하는 빛을 가진 각자는 육체적 형태 안에 숨은 칩chip을 운반하며, 이 컴퓨터들은 모든 시간에 당신이 어디 있는지를 계속 추적합니다.  이것은 어느 잠재적 핵전쟁의 파멸의 경우에 특히 중요한데, 이런 경우들에서 오직 빛의 어린이들만이 이동되며, 그것을 행할 약 15분의 시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 사람들이 들어 올려지며, 몸은 보통 가지 않지만, 영혼이 갑니다.

님들에게 중요한건 영혼이고 의사소통이고 교류이고 실마리고, 광조계에 있는 존재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왜렇게 잔인합니까? 이럴거면 차라리 광조계 지구 멸망시켜버리지 의사소통은 뭐하러 합니까.

 

이번에 증명되지 않으면 저 혼자 할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겨우 지구 하나 할 것 같습니까.

저에게..이 우주들을 지배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지금의 은하연합이 얼마나,

기술이 뒤떨어지고 지혜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한지 압니까.

가브리엘 메타트론? 도대체 얼마나 진화가느리면 아직까지 시답잖은 일이나 하고있습니까.

.

.

.

.

매우 실망입니다.

 

존재를 사랑합니까. 사랑하는데 물질계 존재의 비행기 승선요청을 이루어주는게 어렵습니까?

그깟 비행기 승선하나 못했는데..어쩌니저쩌니 못봐주겠습니다.

조회 수 :
2212
등록일 :
2011.02.13
20:13:38 (*.37.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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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2011.02.13
20:17:42
(*.37.147.14)

지구부터 시작해서 우주까지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우선 상위자아부터 건드리겠습니다.

널뛰기

2011.02.14
00:53:12
(*.37.147.14)

무력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인류가 영계에서 우월하지만 물질계까지는 아닙니다.

다른 존재에게 무력을 사용했다가 과보로 지구의 광조계가 쫑나는 수가 있습니다.

절대로 무력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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