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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평생동안 원했던 것은..내가 평생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것은..





1932년 2월 27일 영국 출생 엘리자베스 테일러
평생 남자와 보석, 돈과 명예에 둘러 쌓였던..
여덟번의 결혼과 이혼, 수천번의 스캔들..

첫번째 결혼->17살..완벽한 결혼을 꿈?지만 6개월만에 파경..

두번째 결혼->남편에게서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지만 결국 이혼..아이 둘..
*이때 결혼하고 남편이 있었지만 당당히 제임스 딘을 사랑한다고 말한..

세번째 결혼->두번째 남편과 이혼한지 단 이틀 뒤 결혼식을 올림..
*드디어 행복을 찾았고 은퇴까지 고려한 결혼생활..하지만 남편은 추락사..

네번째 결혼->베스트프렌드를 이혼케 하고 그와 결혼..
*가정파괴범, 망할계집 이라는 수식어에 "그럼 어쩌라고, 혼자살란말야!" 라는 명언을 남기고..

다섯번째 결혼->또 다시 친구의 남편과 사랑에 빠져 결혼..행복한 생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또 다시 이혼..

여섯번째 결혼->1년만에 다시 이혼..

일곱번째 결혼->다섯번째 결혼했던 가장 행복했던 남편과 다시 재혼..

여덟번째 결혼->60세의 나이로 결혼하지만 또 다시 이혼..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에 둘러쌓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고 갈구하고 열망했던 것들은 이런 보석따위가 아니었어요.
내가 평생동안 원했던 것은..내가 평생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것은..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과 마음, 변하지 않는 열정, 그것 뿐이었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
조회 수 :
1690
등록일 :
2009.05.11
09:54:34 (*.237.10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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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09.07.13
05:47:22
(*.100.87.114)
profile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세기의 미녀라고 해서,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열심히 보았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그녀는 이젠 노년기 나이가 됐네요.
예전에 극장판으로, 흑기사, 쟈이언트(제임스 딘 등장)를 보았을 시기만해도,
그녀가 너무나 예뻐서 마음속으로 기절하면서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TV에서 방영된 명화중 클레오파트라(리쳐드 버튼과 공연중 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함, 버튼과 이혼했다가 또다시 재혼후 이혼했다함),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젊은이의 양지(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공연), 작은 아씨들 등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들이 고전영화로 분류되어서,
DVD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팬분들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야기,
그녀의 고백의 글을 올리신 가브리엘님덕분에 리즈 테일러를 기억하며
잠시라도 추억을 떠올릴 분들이 계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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