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슴 앓이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90
등록일 :
2005.11.14
17:12:29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407/de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4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954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011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99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641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88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321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33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550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32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8285     2010-06-22 2015-07-04 10:22
2074 이따위 짓거리 제발 못하게 하면 않됩니까????? [3] 한성욱 1462     2006-07-07 2006-07-07 14:20
 
2073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 2005년 10월 25일자 김의진 1462     2005-10-28 2005-10-28 12:40
 
2072 그림 감상 -Susan Seddon Boulet- 이지영 1462     2005-09-06 2005-09-06 02:10
 
2071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 [1] 김일곤 1462     2004-02-04 2004-02-04 11:04
 
2070 유승호 1462     2003-01-21 2003-01-21 17:08
 
2069 한국인 바이든 신뢰도70% 토토31 1461     2022-08-16 2022-08-16 04:56
 
2068 이재명 대통령께 아트만 1461     2022-03-12 2022-03-12 12:16
 
2067 국회서 ‘백신 피해 토론회’... “당국, 부작용 책임 회피” [6] 베릭 1461     2021-11-13 2021-11-16 08:16
 
2066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허상이라고 생각됬을때... [1] 조항록 1461     2008-03-18 2008-03-18 21:40
 
2065 미국의 세계 침략사 [1] 조강래 1461     2008-01-04 2008-01-04 09:07
 
2064 결정했다...무궁화 여인으로 사랑의 문 1461     2007-09-26 2007-09-26 02:36
 
2063 생명들이 너무 아름답고 고귀하게 느껴짐.. [7] 사랑해 1461     2007-09-14 2007-09-14 12:28
 
2062 天과 地, 理와 氣 [9] 선사 1461     2007-04-04 2007-04-04 10:58
 
2061 미니가이아인 당신의 능력을 펼쳐보세요!!! 창조 1461     2006-04-09 2006-04-09 17:45
 
2060 슬픈 배신자여! 그냥그냥 1461     2005-12-16 2005-12-16 14:46
 
2059 이번주 번개 모임 안내 2월17일 (목요일) [7] 노머 1461     2005-02-14 2005-02-14 21:01
 
2058 독서에 관한 명언 [2] 오성구 1461     2005-02-01 2005-02-01 23:24
 
2057 [잡담] 시타나님의 글이 기다려 지네요 ^^* 음양감식 1461     2005-01-28 2005-01-28 09:23
 
2056 미국은 후손들의 무덤을 파고 있다" [1] 지겨워 1461     2002-08-18 2002-08-18 18:39
 
2055 물타기 요원에 대한 댓글모음 ㅡ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흑화된 채널기구나 먼저 처리하기를(해적선의 요리사라서 해적을 용서하라고 타령인가? 위선자일세!!!) 베릭 1460     2022-01-11 2022-02-11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