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my.dreamwiz.com/vic1290/    성혈과 성배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르 샤토에서 수킬로 떨어진 야산 몽카르두에 있는 예수무덤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48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533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484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2183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0387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833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816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923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780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33265
2070 아주 작은 아기새야, 미안해! pinix 2005-11-23 1452
2069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코스머스 2005-05-23 1452
2068 5월의 우화 – 아기와 하느님과... 아갈타 2005-05-08 1452
2067 기자라는 사람들은 참 쓰레기같습니다. [3] 최부건 2005-04-05 1452
2066 우리 은하 유민송 2004-12-08 1452
2065 '화씨 911'에 달아오른 美 관객들 [2] file 김일곤 2004-06-28 1452
2064 보병궁복음서 [1] 유민송 2004-02-19 1452
2063 깨달음과 존재 유승호 2004-01-16 1452
2062 11명의 사명자에 대해 [1] 마고 2003-09-14 1452
2061 서적 [1] 푸크린 2003-08-30 1452
2060 다차원세계게시판-토바야스 메시지에 라엘리안을 인정하는부분이있더군요[모든분께] [2] 신영무 2003-04-06 1452
2059 윤석열 대통령 당선 ㅡ 인간 윤석열이 걸어온 길 [3] 베릭 2022-03-10 1451
2058 이런 저런 생각 혹은 말하고 싶은 것. (답변에 관한.) [1] 주안 2007-09-09 1451
2057 (펌) 지구와 인류의 13가지 우주사적 사명 [1] 니콜라이 2007-06-05 1451
2056 하늘의 의사 라파엘의 의학정보가 왜 틀릴까요 ??? [15] 거리의천사 2007-03-22 1451
2055 다가오는 이상세계 웰빙 2006-06-14 1451
2054 이제는 신경을 안쓰는 것이 어떨련지요. [2] 윤가람 2005-08-31 1451
2053 부동산 거지들 - 영성 거지들 [4] file 임병국 2005-08-24 1451
2052 안녕하세요 [3] [29] 나그네 2004-08-20 1451
2051 ㅁ ㅊ 정부가 마트도 방역패스 적용시킨다네 [3] 토토31 2021-12-3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