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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오쇼에게 제가 명상중 무슨 빛을 보았고..무슨 모습을 보았다..라고 말하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냐고 묻자
그런것은 다 흘려버려라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오쇼는 명상이 잘되어감은..
바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동안 끊임없는 나를 발견하기위한 노력위해 명상과 각종
온갖 두렵고 하기싫은일에 도전해 왔습니다.
어떤 역경도 극복해내리라는 강한 마음을 가졌기에 노가다같은 일이건 힘든일이건
예전과 다르게 잘 해내었고...매 시기마다 자신감과 용기가 더욱 생겼습니다.
힘들땐 천막안에서...기도를 하고 명상을 했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들..
상처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한발두발..
그리고 드디어 6년째가 되었습니다.
제 성격변화?
아직도 부족하지만 많이 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나를 조금덜 괴롭히고 덜 괴루어 하고
아주 많이...사람들에게 좀더 웃어주고 더 많이 감사하고 더많이 사랑해 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아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였는지 저에게 잘해줍니다.
명상이란...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것이고 반성하고 다독이고 전진하는것 입니다.
나와 주변의 인간관게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가가...바로 명상의 결과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냐고 묻자
그런것은 다 흘려버려라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오쇼는 명상이 잘되어감은..
바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 시간동안 끊임없는 나를 발견하기위한 노력위해 명상과 각종
온갖 두렵고 하기싫은일에 도전해 왔습니다.
어떤 역경도 극복해내리라는 강한 마음을 가졌기에 노가다같은 일이건 힘든일이건
예전과 다르게 잘 해내었고...매 시기마다 자신감과 용기가 더욱 생겼습니다.
힘들땐 천막안에서...기도를 하고 명상을 했습니다. 그 수많은 시간들..
상처받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한발두발..
그리고 드디어 6년째가 되었습니다.
제 성격변화?
아직도 부족하지만 많이 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나를 조금덜 괴롭히고 덜 괴루어 하고
아주 많이...사람들에게 좀더 웃어주고 더 많이 감사하고 더많이 사랑해 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아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였는지 저에게 잘해줍니다.
명상이란...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것이고 반성하고 다독이고 전진하는것 입니다.
나와 주변의 인간관게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가가...바로 명상의 결과입니다...
한성욱
- 2007.04.10
- 00:12:03
- (*.255.183.84)
아 제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뉘앙스로 글을 쓴 모양입니다.
오쇼를 나무라는 거이 아닙니다. ㅎㅎㅎ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전이나 위인이나 어떠한 경지를 보았다고 하는 인간의 글에 얽메이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와 완전히 같은 길을 다시 한번 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의 길일 뿐이지 나에게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허나 사람들은 항상 그의 길과 나의 길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그들도 그저 지나쳐간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부처든 예수든 마호멧이든 다 똑같습니다.
누군가 말하는 "무엇은 무엇이다."라는 명제가 항상 그것만 내포하는 의미로 참인 명제가 되어버리는 우주는 아닙니다. 항상 다른 길도 있고 다른 의미의 "무엇"인 경우도 있고 그것이 일찍 전파 될 수도 늦게 전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오쇼를 버리시고 부처도 버리세요. 노자도 버리시고 마음에 담아둔 모든 누군가의 말들을 버리세요. 그것들에 매여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때 참으로 크나큰 답답함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단... 버리기 전에 음미하는 정도의 시간은 정말로 유익할 것입니다.
오쇼를 나무라는 거이 아닙니다. ㅎㅎㅎ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전이나 위인이나 어떠한 경지를 보았다고 하는 인간의 글에 얽메이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와 완전히 같은 길을 다시 한번 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의 길일 뿐이지 나에게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허나 사람들은 항상 그의 길과 나의 길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그들도 그저 지나쳐간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부처든 예수든 마호멧이든 다 똑같습니다.
누군가 말하는 "무엇은 무엇이다."라는 명제가 항상 그것만 내포하는 의미로 참인 명제가 되어버리는 우주는 아닙니다. 항상 다른 길도 있고 다른 의미의 "무엇"인 경우도 있고 그것이 일찍 전파 될 수도 늦게 전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오쇼를 버리시고 부처도 버리세요. 노자도 버리시고 마음에 담아둔 모든 누군가의 말들을 버리세요. 그것들에 매여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때 참으로 크나큰 답답함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단... 버리기 전에 음미하는 정도의 시간은 정말로 유익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님께서 그렇게 무언가를 언ㄷ게 되었다면 그것으로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가시는 길에 어려움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