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노자에게 있어 어린아이란..
무지 무욕,즉 도를 체득한 자의 무심의 경지를 상징하는 말이다.
그것은 이미..두꺼운 관념속에 쌓인 성인이..
분별력과 지식과 욕심을 최대한 가볍게 해서
나의 근원인 생명과 가까운 어른-어린아이가 되는것이다..

어린아이의 역동적 생명력..유쾌함..
자연과 닮은 자연스러움..투명함..
"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가르친건 그리스도인데 노자도 또한 도의 무지 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와 욕망에 묶여 몸을 움직일수 없게 된  인간을 ..다시 도의 세계,
즉 있는 그대로의 본래의 자유로운 세계로 해방시키려는 것이다..

노자가 말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란 방종과는 다르다..



내가 순수함과 하나가 되..어른-어린아이가 된다면..
가슴속..분별력을 떠난..우주의 투명한 사랑을 체험하게 되는 시작이 되리라.
그 온전한 체험속에 있을땐..
남녀의 분별이 없어지고 온 세상이 투명한 기쁨을 노래하리라.

바로 자신의 타고난 생명과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것은 천국(5챠크라)으로 들어가는 열쇠이다.

진정한 의식 성장의 시작인 것이다.




조회 수 :
1990
등록일 :
2004.07.12
22:54:48 (*.88.61.2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890/a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890

창조

2004.07.13
01:18:23
(*.111.20.226)
한마디 말을 할때마다
천진한 아이와 같은 표정이 살아있어
그분을 보는 저의 마음을
몹시도 자극 하였습니다.
그때 아!
살아있는 저 느낌들!
그분은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재미있고 행복하게 순간들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안의 모든 느낌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오늘 시작님이
5차원의 느낌을 살려주시는군요.
사랑스럽기도 하시지....^_*
60대 후반의 어른-아이같은 그분에게....
맑고 투명한 순수한 아이같은 시작님에게....

크리스탈의 빛과 사랑을 드립니다.

시작

2004.07.13
01:43:11
(*.88.61.240)
저두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시작

2004.07.13
07:18:35
(*.88.61.240)
자신이 투명함을 체험한다면..
우린 많은 옷을 입고 또 벗을수 있지요..
무엇이든 될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자연과 형제들의 치유자가 될 수도 있고..
나무도..산도..빛나는 별도..귀여운 연인도 될수 있겠지요..
어쩔땐..겁 없이 두꺼운 옷을 입어 벗기 힘들때도 많지만요

이젠..가장 중요한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가..
지구에서의 강렬한 체험속에..
지금..나의 신성한 자아는 무엇을 체험하고 싶어하는가.
스스로 묻고 대답하고 의지를 모으는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창조주께 경외와 찬미를 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이혜자

2004.07.13
09:33:04
(*.101.62.30)
맑고^.^ 투명한^.^ 순수한^.^ 아이 ^.^ ~~~~~~

이종태

2004.07.13
10:49:22
(*.245.105.220)
참으로 멋진 글이예요.
이걸 글이라고 하기보다는 살아있는 빛의 체험...
와우~~ *^^*

시작

2004.07.13
14:50:07
(*.88.61.240)
오옷...
감사합니다 ^@^

한빛

2004.07.14
00:15:31
(*.153.37.235)
^ _ ^

水眞

2004.07.14
13:46:36
(*.249.227.61)
여기 듸게 좋다~쿠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812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888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82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527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741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208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19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305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13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6411     2010-06-22 2015-07-04 10:22
11133 루시퍼문학탐구----실마릴리온의 멜꼴과 태초의음악 [3] 별을계승하는자 2083     2011-05-06 2011-05-06 22:17
 
11132 영적편식 (666의 정체 ) [1] 12차원 2083     2011-04-15 2011-04-15 19:38
 
11131 지구종말(차원상승 )프로젝트 진행 계속 12차원 2083     2011-04-15 2011-04-15 09:40
 
11130 개벽의 원리와 의미를 명쾌하게 알라. 조가람 2083     2011-02-15 2011-02-15 17:09
 
11129 흠. [1] [1] 곰토리v 2083     2011-02-12 2011-02-13 02:31
 
11128 想念 [4] [3] 정정식 2083     2010-01-30 2010-01-30 15:52
 
11127 비루한 영성 [10] [24] Noah 2083     2009-03-18 2009-03-18 00:40
 
11126 천부경 도설해석 [4] file 광성자 2083     2005-04-10 2005-04-10 15:15
 
11125 전투행성 니비루 오성구 2083     2005-01-06 2005-01-06 18:11
 
11124 깨달음과 존재19 유승호 2083     2004-03-12 2004-03-12 23:10
 
11123 앞으로 올 대선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 [22] 2030 2083     2002-08-11 2002-08-11 08:19
 
11122 휴게실...(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라도) [1] 이용진 2083     2002-07-28 2002-07-28 23:48
 
11121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1] 베릭 2082     2017-05-03 2022-01-03 07:29
 
11120 삶, 종교, 로보토이드, 진화-상승여정... [6] 네라 2082     2012-01-11 2012-01-13 16:40
 
11119 이론적으로 윤회라는 것은 다양합니다 엘하토라 2082     2011-03-11 2011-03-11 22:22
 
11118 초월인가, 탈영인가... [6] 네라 2082     2011-02-18 2011-02-21 15:15
 
11117 【신전문화】 사람은 신불(神佛)에 경건해야 한다 미키 2082     2011-01-31 2011-01-31 22:38
 
11116 우주의 차원적 구조와 존제의 의식 [2] 조가람 2082     2010-12-12 2010-12-12 14:07
 
11115 안타까운현실 (무에서 무 ) [1] [3] 12차원 2082     2010-06-15 2010-06-15 14:28
 
11114 골든네라님의 글 - 아눈나키는 우리의 거울? 베릭 2082     2010-05-21 2010-05-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