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님의 글을 읽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창조주도 다같은 창조주가 아닙니다
수준이 차이나고 격도 다릅니다
평범한 인간과 소위말하는 하느님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분별을 해야합니다. 분별을 하지않고
다같은 창조주라고 아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창조주가 되기를 원하는 수행자는
분별심부터 확고히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네이버 사전에서 보편적인 창조주의 의미를 퍼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조주[명사]<가톨릭> 세상 만물을 창조한 분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을 달리 이르는 말.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 많은수의 신 이란 뜻입니다..
창조주를 근원이라고 할때도 쓸수 있습니다만
욕계를 창조한것도 창조주고
색계를 창조한것도 창조주라는 개념으로 이글을 쓰신것 같은데
수행을 말하는 놈이 창조주가 되기 위해 수행을 한다는 뜻으로
글을 쓰신걸로 보셨다면.. 뭔가 잘못 알고 계신다고 생각지 않으시는 지요 ?
기독교의 god 는 우리말의 하느님과 개념이 다름을 아셔야 겠지요 ?
또한 한자문화권 에서 말하는 神 이 .. 기독교에서 말하는 god와 다른 개념임도
아셔야 겠지요 ?
설사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쳤다고 한들 바르게 분별 하셔야 겠지요 ?
중요한 문제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호님의 어떤 글에서 이러한 깨달음을 얻으셨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그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해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