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2편.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보내다







5. 확신에 대한 강연







이 유월절 주간에 성전에서 예수가 하신 큰 설교 중의 하나는 말씀을 듣던 사람,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남자의 물음에 대답한 것이다.   이 사람은 예수에게 물었다:



"하지만 랍비여,  하나님이 당신을 보냈는지,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이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데 거기로 우리가 참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확실히 알리이까?"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내 메시지와 내 제자들의 가르침에 관하여 말하면,  너희는 그 열매로 판단해야 하느니라.   우리가 영의 진리를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 영은 가슴 속에서 우리의 메시지가 진정함을 증언하리라.   하늘나라,  그리고 하늘의 아버지가 받아들임을 어떻게 네가 확신하는가에 관하여 말하면,  내가 묻건대,  너희 가운데 훌륭하고 마음이 친절한 어떤 아버지가,  집안에서 아들의 지위에 관하여,  또는 아버지의 마음 속에 안전히 사랑받는 위치에 있는가 아들이 걱정하게 만들거나 불안(不安)하게 두겠느냐?   땅에서 아버지인 너희가,  인간의 마음 속에서 자식들이 변치 않는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는가 불안하도록 아이들 괴롭히기를 즐거워하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믿는 아이,  영의 아이들이 하늘나라에서 저희의 위치를 의심하는 불안 속에 버려 두지 않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면,  정말로 또 진실로,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가 아들일지언정,  영원하고 신다운 아들 신분에 관계되는 모든 일에 너희의 위치와 신분이 안전하니라.   너희가 내 말을 믿으면,  그로서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요,  이렇게 아버지를 믿음으로 하늘 시민 지위를 확실하게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신의 나라에서 진보(進步)하는 영생을 얻는 데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리라.  



"최상의 영은 너희가 참으로 하나님의 자손임을 너희 영에게 증언하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의 영한테서 태어났느니라.   영한테서 태어난 자는 누구나 몸 안에 모든 의심을 이길 힘을 가졌고,  이것이 모든 불확실성,  아니 너희의 믿음조차 이기는 승리이라.



"선지자 이사야가 이 시절을 이렇게 언급하였더라:



'영이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쏟아질 때,  올바른 일이 언제까지나 평화와 고요와 확신이 되리라.   이 복음을 참으로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 아버지 나라의 영원한 자비와 영생으로 저희를 받아들인다고 내가 보증하리라.   그러면 이 메시지를 듣고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생을 가졌느니라.   너희가 영에게서 태어났음을 온 세계에 증명하는 것은 너희가 성실하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듣고 있던 군중은 오랜 시간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고,  말씀을 묻고 위로를 주는 대답을 주의 깊게 들었다.   예수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사도들도 용감해져서 더 큰 힘과 확신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이 체험은 열두 사도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번에 그렇게 엄청난 군중과 처음 접촉했고 많은 귀중한 교훈을 배웠으며,  이것이 후일에 일하는 데 크게 도움되었음이 드러났다.
  

조회 수 :
1805
등록일 :
2006.10.21
15:39:58 (*.209.106.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462/18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4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671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748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682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380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59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05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049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15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986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5000     2010-06-22 2015-07-04 10:22
11153 우주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생겨난 것입니다 [3] 그냥그냥 1653     2007-11-26 2007-11-26 11:38
 
11152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대해. 오택균 1653     2007-12-14 2007-12-14 17:16
 
11151 삼성 예인선 고의로 ? [4] 조강래 1653     2007-12-17 2007-12-17 09:16
 
11150 “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불타는좀비 1653     2008-05-08 2008-05-08 09:01
 
11149 謹弔 대한민국 [33] 모나리자 1653     2008-06-03 2008-06-03 11:32
 
11148 1단계 순진무구함, 2단계 예민한 육감, 3단계 순수한 광체 김경호 1653     2010-03-26 2010-03-26 14:50
 
11147 토션필드의 입장에서 본 정화수의 의미 가이아킹덤 1653     2015-06-12 2015-06-12 11:56
 
11146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방법 및 입법예고 의견동록 방법 / 국민 동의청원 시작합니다 [1] 베릭 1653     2021-08-04 2021-08-05 15:52
 
11145 영혼의 상처 치유하려면 비우고 베풀고 용서하라 [1] 베릭 1653     2021-12-14 2021-12-14 15:23
 
11144 카발 - 그들은 누구인가 모르면 당한다 베릭 1653     2022-02-06 2022-06-03 04:34
 
11143 성악설과 성선설은 모두 맞는 이론 ㅡ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부 인간들의 잔혹성은 어린애들이나 성인이나 만만치 않은듯 ~ [1] 베릭 1653     2022-07-18 2022-07-19 08:37
 
11142 꿈에서 본 2868년의 지구의 모습. [4] 정진호 1654     2002-08-19 2002-08-19 18:20
 
11141 현재의 여성운동의 맹점! [28] 제3레일 1654     2003-10-01 2003-10-01 12:26
 
11140 네사라에 대한 나의 관점 [14] file 소리 1654     2003-11-29 2003-11-29 20:40
 
11139 2004년 3월 2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3] 김의진 1654     2004-03-04 2004-03-04 21:28
 
11138 공룡과 영장류 [2] 하지무 1654     2004-10-08 2004-10-08 15:36
 
11137 사랑으로 함께.. [2] [3] 문종원 1654     2005-06-06 2005-06-06 05:13
 
11136 유란시아에 대한 부분 발췌 [1] 오성구 1654     2006-07-16 2006-07-16 23:17
 
11135 사마리아의 부흥(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54     2006-12-07 2006-12-07 10:56
 
11134 테레사 수녀의 고뇌-지혜 없는 믿음의 공허함 [5] 그냥그냥 1654     2007-12-16 2007-12-1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