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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건져올린 한 권의 책
유영일
어제 교보에 갔다가 한 권의 책을 건져올렸습니다.
<지구>, <람타>, <임마누엘>, <프타하> 같은 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그러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흘림으로써
나에게 이정표를 제공해 주는 아름다운 책이었습니다.
<예수의 별>이라는 제목입니다만, 한글판 책제목이 적절한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만남의 소중한 기회와 기쁨을 위해
줄거리를 미리 귀띔해 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멋진 책이니 꼭 맛있게 즐기시기를ㅡ,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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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2006.11.17
15:23:24
(*.253.206.8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언듯 우리가 주로 알던 플레아데스, 시리우스등과는 관련없는 외계인 같던데 읽어보고 느낌을 간단히 올려 보려니다.
댓글
npc
2006.11.27
16:49:16
(*.91.47.16)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정보보니까 흥미있는주제들로 가득하더군요.^^ 요즘은 통 읽을책이 없어 본책 또보고또보고 하던차에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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