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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윈도우님의 금성인으로부터 받은 전달 사항에 공격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고요..

다만, 레무리안도 인류에게 유익하지 않은 외계인의 하나로 설명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우스의 잘못된 표현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암튼..한반도에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자긍심을 갖고 있던 저에겐 좀 이상하게 들리더구만요..

여태까지 듣고 보아 온 수많은 정보 중에서 레무리아가 우리를 이용한다는 내용은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근데..금성인의 원류가 아틀란티스인
조회 수 :
1940
등록일 :
2008.05.21
00:32:46 (*.36.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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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2008.05.21
01:06:26
(*.42.55.24)
아.... 저 또한 나그네님 글에 대해 공갑합니다..

흐음...어찌된 일인것일까요...

나그네

2008.05.21
01:30:57
(*.36.143.105)
저는 이번 쇠고가 파동과 관련해서는 정말 MBC 등의 공중파가 전례없이 정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나오는 등..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더라도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잇었습니다..실상 무엇인가 개입을 느끼긴 했죠..그 무엇의 선악은 알 수가 없지만요..

나그네

2008.05.21
01:41:41
(*.36.143.105)
맹목적인 나찌적인 애국심 등은 물론 경계해야겠지만..저도, 월드컵 4강 등은 뭔가 한민족의 쓰임을 위한 안배의 측면으로 이해합니다만.. 근데 대한민국이 위대한 이유중의 하나로 타국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유규한 역사를 지켜온 것인데..한민족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지향하는 선한 민족으로 이해하는데..한민족의 자긍심은 이로부터 발단하는 것으로 아는데..이러한 자긍심이 레무리아의 기질이라면 결코 나쁘게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흠..

매화

2008.05.21
01:47:53
(*.42.55.24)
흐음...결국에는 제가 알고 있던 부분이 모두 거짓되었네요 ㅜㅜ

윈도우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리지

2008.05.21
09:45:12
(*.126.92.154)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애국심과 민족주의에 대해서예요. 비록 온 우주의 시점에서는 작은 일에 국한된 것 같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애국심이나 민족주의가 영적 수련의 시작점(깨알만한 단순 시작)일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짚고 넘어가야할 '과정' 일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생에 주어진 '역할' 이라고 보거든요. 설령 그것이 외계인에게 조종당한 실체일지라도 무조건 배척해야 개념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에서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글 오택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주의'로 빠지면 안되겠죠. 뭐든지 지나치면 해가 되니까요^^ 그리고 '시작' 으로써는 나름대로 좋은 출발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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