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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窮極 마음이 가난할 궁, 다할 극) 이상의 깨달음

세상의 시초가 유(有)인지 무(無)인지를 알 수 없다 하여도 또는 아에 그러한 것과 상관 없이 궁극의 모든 설계와 과정이 이미 "오로지 선한 진리"를 향해 가고 있다면, 그 이상의 진리에서 보았을 때, 현재까지 이르게 한 상황의 궁극의 진리를 인정한 결과가 된다.

즉, 세상이 이(理, 물질이라 할 수 없는 정신이나 사유체, 소프트웨어)나 기(氣, 물질이나 에너지, 하드웨어)로 시작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결국 "진리"가 아니라면 소멸 되었을 것이고, 기(氣)에서 시작 되었다 하여도 처음으로 궁극의 진리를 깨달은 자가 세상을 주관하게 된다.

궁극의 진리는 세상이 악한 것에 대하여 단순히 일벌백계로의 의미만을 행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다 거쳐서 모든 이가 결국에는 제 각각 궁극의 길로 들어서게 할 수 있는 진리를 말하며 하나의 생명도 소홀함이 없다.

궁극은 항상 그 이상을 마음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정말로 그러한 궁극 이상의 경지가 있다면 늘 지켜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아직 만나야 할 때가 아니기 때문임을 또한 알고 있다. 만약 없다면 지금 현실과 다가 올 미래를 항상 대비할 뿐이다.

현재까지 우주나 그 이상에 내려진 모든 종교와 사상은 이 궁극의 범위안에 있고 세상의 인식과 다르게 그 상태만으로도 완벽하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며 늘 희망에 차 있다. 이것은 어떠한 상황이 온다 하여도 변함 없는 결과이다. 오로지 선한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궁극의 진리가 오로지 선한 진리이거늘 어찌 그 이상의 진리가 그것을 방해 하겠는가.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명제가 아니며 분리되지 않은 하나에서 시작한 사유이니, 사유는 늘 희망과 함께 생각이 다(止)하고 삶은 적적(寂寂)하지 않아 늘 즐거운 나날.


출처: http://blog.naver.com/mindbank


조회 수 :
1819
등록일 :
2010.03.19
15:04:01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404/55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404

유승호

2010.03.19
16:48:01
(*.37.29.159)
"궁극은 항상 그 이상을 마음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만 정말로 그러한 궁극 이상의 경지가 있다면 늘 지켜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아직 만나야 할 때가 아니기 때문임을 또한 알고 있다. 만약 없다면 지금 현실과 다가 올 미래를 항상 대비할 뿐이다."


이런 내용이 어린 생각들입니다.

궁극이란 자체의 체험도 없을 뿐더러, 마음이 다한다는 체험도 없을뿐더러,
영원한 기다림의 체험도 없을뿐더러, 늘 지켜보는 체험도 없을뿐더러,
만나야 하는 시기를 스스로 정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뿐더러,
있다 없다 라는 가장 기초적인 순환고리에서 확실하지 않은 거짓과 진실을 구분할 수 있는 정신을 갖추지 못했을뿐만아니라,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알 수도 없는 데 항상 대비하려고 만 하는 상태....................... . . .



자신이 궁극이 되십시요.
궁극 넘어가는 것이 있다고 조금이라도 인식이 되면 넘어가서 궁극이 되십시요.
가정하기 전에 실행하십시요.

있으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궁극이 되어 만나러 가십시요.
없으면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십시요.


단지 궁극이 있다 없다. 그보다 더 높은 경지 경지 경지......



어차피 태초는 다 비우고 놓아놓고 동화되어 오직 사랑만 으로 넘어가는 곳이니
머리로 백날 진리 깨달음 외쳐도 그자리에서 한 걸음도 전진 못합니다.

시간은 영원한데 의식은 그대로이니 스스로 윤회할 수 밖에..
상황과 환경은 변하나 의식은 그대로이니 스스로 시간속에 갇힐 수 밖에..


모든 가능성.
생각의 모든 흐름은 버릴것이 없고, 모든 생각은 그자체로 실체이며,
모든 것은 사라진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실체하고 있다.

눈은 빛을 이용하여 빛으로 세상을 분별하는 장치이지
눈이 있어 세상이 밝은 것이 아니고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을 찔러보십시요. 뻘겋게 잔상이 남지요.
그것도 실체입니다. 귀에서 이명소리가 들릴때가 있지요?
그것도 실체입니다.

잠시 안들리다고 해서 잠시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환상이라 치부하지 마십시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그 보여지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단지 귀와 눈으로 바라보는 좁은 시선이 아니라 본래 드러나 있는 생명의 요동입니다.

공수레 공수거.


모든 것은 실체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요.

유전

2010.03.19
17:14:19
(*.163.232.122)
난 유승호님의 글에 관심이 없네요. 글 몇줄만 읽어 보면 그 수준이 한번에 드러나기 때문에 그냥 끝난다는....

유전

2010.03.19
17:18:58
(*.163.232.122)
유승호: 모든 것은 실체입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요.

---

오 이거 하나 있군요. 관심 가는거.......저것을 불교 용어로...제법실상...이라고 하는데...이 사이트 하단에..내용 검색을 제법실상으로 해서 찾아 보면..제법실상을 처음 이야기 사람이 유전 이거든요....그 이상을 더 진도 나가 보든가요.

유승호

2010.03.19
17:32:48
(*.37.29.159)
제법실상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실체라고 말했습니다.
구분하십시요. 제법실상과 다릅니다.


몇줄 읽고 그 수준이 한번에 알 수 있는 능력이면
이번 생애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군요.


그럼 님이 만들어가는 세상 지켜보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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