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ss051.bmp

 

.

문학과 음악은 율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마음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세상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우주를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영원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고향으로 가는 길을 담아내고 제시한다.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그리고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

탄생에 이어 어울림이 등장하고, 그로인해 요란함과 혼란스러움이 이어졌다.

혼란의 끝에 다시 고요가 오자 공존이 스며들었다.

그리고 공존은 불멸의 영원으로 이어졌다.

 

문학은 그러한 마음의 신비로움을 필사적으로 잡아내는 작업이다.

현실과 문학은 이중성으로 보이는 듯하나 하나다.

문학이 있어서 인생이 풍요롭고 인생은 문학의 쉴자리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반면 음악은 경계의 소리다.

율려란 이상과 현실의 경계지점을 넘나들며 언듯언듯 보이는 우주線의 울림이기도 하다.

율이 태초의 울림이자 우리들 마음의 고향이라면 문학은 고향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을 지탱해주는 산수화 같은 배경일것이다.

그래서 옛 성인들은 율을 중요시하였으며 율려를 설명하기에 힘썼다.

우리는 말로는 표현하거나 설명이 안되는 일들을 문학과 음악을 통해서, 아니 율을 통해서 그 찰나를 엿보게되고 그때마다 한단계씩 레벨업을 하는지도 모른다.
 
2017.4.6.가이아킹덤
조회 수 :
5418
등록일 :
2017.04.06
10:03:28 (*.60.247.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3821/b5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821

가이아킹덤

2017.04.06
23:44:37
(*.254.48.148)

오르본톤에 이르는 방법은 이상신의 졸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49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56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55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166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44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88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904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21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00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3933     2010-06-22 2015-07-04 10:22
14574 이상신에 대한 고찰 가이아킹덤 1537     2016-11-10 2016-11-10 14:13
 
14573 십자가는 가짜하느님으로 이상신이었다. [2] 가이아킹덤 2171     2016-11-09 2016-11-09 22:37
 
14572 미국 대선주자들의 영기장 [4] 무동금강 3591     2016-11-06 2016-11-10 19:47
 
14571 박근혜 탄핵될까요? [2] 무동금강 1802     2016-11-06 2016-11-07 20:34
 
14570 대각성 [1] 도인 2443     2016-11-02 2016-11-05 07:37
 
14569 달의여인. 구운몽. 평행우주에 대하여 생각하다. 가이아킹덤 1532     2016-11-02 2016-11-02 11:36
 
14568 [무동 번뇌를 자르다] 이제는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때 시타델 1222     2016-10-28 2016-10-28 19:43
 
14567 [서평] 무동 - 번뇌를 자르다. 시타델 1318     2016-10-28 2016-10-28 15:06
 
14566 편평한 지구 [1] 무차원 3274     2016-10-11 2016-12-27 12:17
 
14565 지구의 현실과 우주의 미래 [7] 조가람 2781     2016-10-06 2016-11-05 18:32
 
14564 '무동 번뇌를 자르다'의 출간의의에 대해서. [1] 무동금강 2032     2016-10-01 2016-10-11 18:11
 
14563 무동 번뇌를 자르다 (신간소개) [3] 무동금강 1910     2016-09-28 2016-10-11 18:19
 
14562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다. [1] 가이아킹덤 2139     2016-09-28 2016-09-30 18:39
 
14561 사드배치와 박대통령의 숙명? [1] 대한인 1954     2016-09-24 2016-09-25 12:52
 
14560 소두증과 소두무족. 그리고 캄보와 나무신 가이아킹덤 1864     2016-08-30 2016-08-30 08:48
 
14559 십천무극에 이르는 길-2 가이아킹덤 1662     2016-08-23 2016-08-23 08:35
 
14558 소월단군에 대한 고마움과 안타까운 마음 [1] 가이아킹덤 1807     2016-08-22 2016-08-28 09:04
 
14557 운삼사 성환오칠의 뜻을 풀다 [2] 가이아킹덤 1843     2016-08-17 2016-08-23 08:28
 
14556 십천무극에 이르는 길-1 가이아킹덤 1547     2016-08-11 2016-08-23 08:37
 
14555 사고조절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1] 가이아킹덤 2011     2016-08-06 2016-08-07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