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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 같지않던 '새 천년'이 자리를 잡아가며 둥지를 트는군요.
늘, 새로운것에 대한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우리'지만...
'나'를 만들어가는 그 모든 '묵은잣대'들은 변화를 모른답니다.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선택을 하라'

새로운 선택에는 '두려움'이 따르고,
그 순간에 깨어 있어야만 할수있는 '새로운 선택'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지구에서 배워온것이 '단체생활'인데..
'무리에서 이탈하지말라 , 남들이 가는대로 떼지어 따라가라, 대중속에 있어라...'
왜 인지 불속에 뛰어드는것도 무리와 함께라면 할수있을듯이..살아가는
우린 그렇게 뇌 없는, 영혼없는 '인형'처럼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향해 마음을 두는것은
세상이 주지않은 정보를 제공받는 '통로'이기에
어찌보면 삶의 물결을 '역류'하는 항거처럼 외롭기도 하고,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삶을 껴않는 '처절함'이기도 한...
그렇게 무리에서 이탈하여 홀로 걸어야하는...
그 수많은 눈빛을 뒤로하며 마음속 작은 울림에 귀기울여 걸어가는..

당신이 창조자라면,
그 수많은 무리속의 '개성없음'을 손들어 줄까요?
아님, 그 자체만의 색깔을 지닌'독특함'을 손들어 줄까요?

가끔은 삶이 주는 처절한 선택의 순간들이 지독하게 외롭게 할때
이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늘, 무리속에 숨어서 숨죽이며 살아온 내모습이 맘에 들지 않기에
홀로들어선 '길'이지만... 이 또한 쉽지는 않군요.
새 천년이 자리를 잡아가며 지난 묵은상념의 조각들을 감정없이 떨굴때,
우린 '새로운 옷'을 입을수 있겠죠?
저마다의 빛이 찬란히 빛나는...그런'새옷'

저마다의 마음의 '보석'을 캐는 광부님들,
가끔은 허리펴고, 흐르는 땀방울 닦아내며 서로에게
'미소'를 선물하세요.
저 머언 산 언저리 어딘가에서 ,
나도 그대들에게 '미소'를 선물할께요.
그대들의 땀방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치'인지..
난, 알수 있답니다. 물론, 그대들도 감지하겠지만..

그대들의 광산에서 하나씩 '빛'이 뿜어나올때
우린,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지요?
이제곧, 다가올 그날을.......
새로운 희망의 날들이 시작되는군요.

조회 수 :
2104
등록일 :
2004.01.04
14:39:53 (*.82.95.21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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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165

김동관

2004.01.05
05:55:59
(*.222.182.238)
그대 마음 내 마음
내 맘 그대 맘...

그대반짝이는

2004.01.05
11:41:00
(*.82.95.217)
그 모두가 '하나'임을 눈치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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