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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길을 접해오면서 만나게 된 하나님의 말씀...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속에서 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보기로 강하고도 굳건한  마음을 먹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난 알고 체험해보기 위해 마음을 강하게 먹고..,

두렵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고통이 물밀처럼 밀려 닥쳐보아라 .

과연 인간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처절한 고통을 줘봐라..

그러면 당연히 세상을 증오하고 혐오하며 분노하게끔 되어있다...

이것인 인간의 당연한 반응이다..

 

하지만 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로 끌어내고자 엄청난 노력과 의지를 가졌다..

 

누가 날 지속적으로 고롭히고.., 정신적으로도 엄청난 고통에 처해 있는게 사실이면서도  

난 그것을 의식하지  않으려 애썼다..

왜냐하면 두려운 것에 의식하면 에너지를 오히려 주게 되고 그것이 더 강하게 자리잡게 되며 

끌려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극심한 공포 가운데서도 그것에 에너지를 주지 않았고..,

누가 날 괴롭혀도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난 그것 앞에서 오히려 감사했고  모든 에너지를 차단하려 애썼다

난 이것을 3년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그리고 두려운 현실을 의식하지 않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 한 모든것을 했다..

그런데 3년후의 지금의 결과를  봐라,,

 

과연 나를 괴롭히는 환경문제는 해결 되었는가?..내 정신병은 해결되었는가?..

나는 경험했다.. 환경 문제는 바뀌지 않았고  내병도 고쳐지지 않았음을....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에서 증거되지 않았다..

 

3년간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증거가 아니 나오자 

난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처참한 믿음의 상실감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이렇게 믿었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어느 정도까지의 믿음을 요구하시는 걸까?..

난 이제 어디에도 기댈곳이 없다..

 

내가 경험한것은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것..

요즘들어.., 여기 저기 채널링 메세지나 의식적 창조과학과 관련된 책에서

쏟아져 나오는 여러가지 창조 방법들에 대해 심각한 회의와

절망감들....

 

이제 난 신뢰하지 않는다

내가 경험해 온것이 그것 이기에...

 

절망과 고통속에서 그렇게  신음하다 하늘을 우러러 보고

도와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을때

하늘에 떠 있던 별중에 하나가 갑자기 아래로 뚝 떨어졌다..

마치 내 마음속에 처참한 울부짖음에 응답이라도 하던 것처럼..

 

그리고 5분후 내 머리 위로 희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날아갔던 원반형의 투명한 우주선...

그리고 이어 5분후 문득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데 별 하나가 생기더니 이내 갑자기 크께 반짝이고

사라졌던 유에프오 우주선..

나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기 위해 마치 거짓말처럼 내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우주선들...

 

하지만 지금은 과거의 상처와 두려움으로 인하여 살아갈 의욕과 기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는것 에만  반응하지..,

하나님의 말씀이나 .., 자기의 구체적인 소망등,,  보이지 않는것 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는 사실..

 

난 지난 3년간의 노력이  완전히 수포로 돌아갔음을 느끼고

처절한 절망감만을 느낀다

..

조회 수 :
1530
등록일 :
2015.04.22
07:40:56 (*.147.120.3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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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7232

南十字星

2015.04.22
16:14:08
(*.5.54.214)

그대는 현실을 저주 스럽다 단정 내리고 이와 정면으로 마주하고서 저항하며 싸우고 있는듯 하군요.
문제는 현실과 싸워선 절대 이길수 없으며 저항하는것은 지속되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대는 지금껏 아무런 저항없이 있는현실을 그대로 완전히 수용하고 받아들여 본적이 혹 있읍니까?
모든 현실을 불러온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책임지는 자세로
아무런 저항없이 100% 있는현실 그대로 진심으로 받아들여 보았냐 하는것입니다.

 

저항을 통해선 절대 현실을 바꿀수 없으며 수용을 통해 변화되어야 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인생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항시 주지한다면 게임에 덜 휘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
아래는 펌글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나에겐 단 한순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지 내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는 순간만이
그 문제가 존재할 뿐이다.
그것을 문제라고 보는 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마음속에서만 문제를 볼 수 있을 뿐이고
인간의 마음은 끝도 없이 문제를 찾는 경향이 있다.
 
문제란 없다.
문제라고 보는 마음만 있을 뿐...
 
그 마음에서 벗어나는 길이
그 마음을 넘어서는 것만이
진정으로 그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그것에서 벗어날 때
당신이 문제라고 보는 그 모든 것들이
진정 문제가 아니었음을...
당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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