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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911테러 음모에 관한 기사에 대한 리플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부분 말도 안되는 헛소리 지껄이지 말라는 식의 내용들이었습니다.
제가 PD수첩에서 공개된 내용으로만 봐도 이건 음모가 확실했거든요... 100%확실히 미정부가 911테러에 대해 은폐하고 있다는 정도는 믿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이것이 음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의문일 뿐더라 논리적 사고 능력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911음모론을 안믿는다는데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세계에는 외계인과의 공개교류도 못할뿐더라 점점 사악한 세상을 만들게 될겁니다.
  지구가 종말을 하지 않는 이상 외계인과 공식 교류는 못할수도 있겠습니다.
만약에 외계인들이 기술이라도 준다고 하면 보수적인 기업들은 독점하려하거나 돈이 안되면 막을려고 할것이고 돈 있는 사람들은 외계인을 쫓아내려고 하겠죠...  
요즘 제가 세상사람들의 이기심에 치를떠는데요... 최근에는 비밀정부인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악성외계인들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똑같은 자들로 보입니다.  
사실상 인간들도 비밀정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정말로 지구를 위해선 지구에는 구원보다는 종말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이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절반가까이 되는것으로 보이며 구제하긴 어렸습니다....
조회 수 :
2107
등록일 :
2006.09.11
22:25:22 (*.139.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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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6.09.11
23:14:55
(*.77.72.131)
<일반적인 사람들도 똑같은 자들로 보입니다.>
<이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절반가까이 되는것으로 보이며 구제하긴 어렸습니다....>

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욕과 성욕의 독점적 향유가 아니라면.....(관찰한 결과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모든 이가 지구에 태어났을 때 부터....놀아도 기본적인 생존권(의식주 및 치료 받을 수 있는 권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영혼이 기뻐하는 것이....모든 이를 최대한 사랑하는 것(바람피우는 권리)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나쁜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부싸움...더 나아가 가정내 폭력은 어디로 부터 올까요?....바람피우는 권리를 인정하지 않음으로써....기득권 세력이 성욕을 독점하려는 시도로 성의 기쁨을 부정하고(양반이 자기 부인을 아이낳는 도구로 여기고, 기생은 성의 기쁨을 누리는 도구로 ...즉 이중적인 가치관으로)...덧붙여 종교가 바람피우는 것이 나쁘다고 세뇌함으로써....ㅠ.ㅠ

돌고래

2006.09.11
23:44:27
(*.222.242.253)
ㅎㅎㅎ
바람 피우고 싶다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결혼도 어떻게 보면 둘사이의 약속인데.. 그렇게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결혼 하지 말고 이사람 저사람 사귀면서 살수도 있는 거죠.

결혼 하고 나서 바람 피울수도 있는 권리이다 라고 자랑 스럽게 말하고 싶다면..
결혼 하기 전에 서로 약속을 그렇게 하는게 좋겠죠. ㅎㅎㅎ

성의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살아 가면 될 것입니다.
아직 의식의 준비가 안된 자식과 마누라의 가슴을 찢어 버리는 행동을 하기 보다는 그냥 혼자 살면서 그런 성의 자유를 혼자 누린다면 누가 뭐라할 사람 없는 거죠. ㅎㅎ

이광빈

2006.09.12
00:04:21
(*.77.72.131)
<아직 의식의 준비가 안된 자식과 마누라의 가슴을 찢어 버리는 행동을 하기 보다는...>
...실제로는 가정폭력 , 아동폭력이 더 준비가 안된 자식과 마누라의 가슴을 찢어 버리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마누라의 바람을 막기 위해서, 자신이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것이라면...더 비참한 결혼생활이겠지요.

돌고래

2006.09.12
00:10:30
(*.222.242.253)
자신의 관념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다 어떤 결과가 올지 모르는 사람들도 좀 있더군요.

바람을 피우는 것은 옳고 돈독한 결혼 생활은 옳지 않다 라고 생각 하는 것도 어떤 관념이겠죠.

결혼도 어떻게 보면 서로의 카르마 때문에 만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우린 카르마대로 살아가는 로봇도 아니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그 결과를 바꿀 수도 있죠.

바람 피우더라도 나의 가족들이 과연 행복해 할 결과가 올것인지.. 아니면 비극이 올것인지.. 영성인이라면 내면에서 먼저 물어보고 행동할 필요성도 있겠죠.

이광빈

2006.09.12
00:11:07
(*.77.72.131)
남편은 아내에게 자유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을!
사랑과 자유는 동전의 양면

사랑과 자유가 함께 하는 세상을 바라며.....

*부권제 사회에서는 남편은 아내를 성노예로 여기며, 아내는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여기는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관찰됩니다....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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