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국인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국제 톱 뉴스로 나옵니다.

조승희씨 이야기가 작년 이야기 같은데 올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초유의 23인의 피랍 사건.

그 이전에는 김선일씨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뉴스를 보면 껍데기의 붕괴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냥 정리해 봅니다.

1. 조승희씨 이야기.

비밀정부의 음모론의 희생자가 조승희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설사 비밀정부가 조승희를 희생자로 선택하여 일을 꾸몄을지라도 그 선택조차도 비밀정부도 모르는 근원자의 의지 안에서 집행된 것이라 봅니다.
사건 뉴스가 처음 보도되면서 아시아인이라는 보도에 한국인들은 중국인은 역시 그렇지...라고 짱개론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한국인 특유의 우월감이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수치다..라는 반성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미국 시민들의 반응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들은 개인의 범죄를 민족의 수치로 여기는 습성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한 조승희씨에 대한 증오보다는 그에 대한 이해를 하는 분위기가 한국에서 보도됨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2. 피랍사건 그리고 학력 위조 사건-->종교계의 정화

23인이 피랍되고 비슷한 시기에 신정아씨의 학력 위조 사건이 터졌습니다.

둘 다 방향이 종교계로 흐르더군요. 전자는 기독교의 조직적 인간적 행태로 후자는 불교계의 부패로......그리고 신정아씨의 경우에는 전사회적으로 껍데기의 허망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껍데기는 향후 철저히 부숴질 것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이찬-이민영 부부가 파경에 이를 때에 껍데기가 깨어짐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나 속으로는 곪아가고 있던 부부였지요.

껍데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인간 껍데기에 우월감을 느끼는 민족적 껍데기..그리고  
중국인에 대한 멸시라는 관념적 껍데기...는 조승희씨 사건으로 왕창 깨어졌습니다.
종교라는 껍데기는 23인의 납치 사건과 신정아씨 사건으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학력이라는 껍데기로 우리는 사람을 얼마나 평가해 왔는지요...그 껍데기는 사람이 있어 보인다...로 작용했습니다. 신정아씨 파문으로 학력이라는 껍데기에 붙여진 것들을 여실히 보게 됩니다.

신정아씨...언론 보도로 인해 그녀는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의 삶이 완전히 말살되었습니다. 누드 사진이라는 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확실치도 않은 정보를 언론에서 보도했지요. 저는 그녀가 자살하지 않고 꿋꿋히 인간으로서 잘 살기 바랍니다. 그녀는 용기있는 영혼입니다. 한국 사회의 종교계라는 관념 껍데기를 깨기 위해 그런 '역할'을 한 것입니다.
역할을 위해 '부패'라거나 '범죄'라거나 그런 모습으로 몇몇 영혼들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영혼의 선택으로 우리는 껍데기를 벗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신의 섭리는 늘 구현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구현될 것입니다.

비밀정부가 그 음흉한 의도로 조승희씨를 선택했든
신정아씨가 사욕을 위해 열심히 움직였든
23인의 기독교 신자가 편협한 종교적 마인드로 움직였든 간에

그 모든 것은 신의 의지 안에 있습니다.

어느 분이 하리수씨의 결혼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리수씨가 결혼한 것은 그녀의 행복을 찾은 것이기도 하지만 그 모습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무언가 알려주는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5차원 세계는 유동성이 있는 세계라고 합니다.
에테르체라고 하데요.
경화된..굳어진...관념이 부숴지고 나서야 에테르체가 될 것이라 봅니다.

조회 수 :
1870
등록일 :
2007.09.21
00:58:15 (*.109.132.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194/1e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194

사랑해

2007.09.21
09:04:59
(*.150.226.141)
맞아요!! 이번 탈레반 사건을 계속 보여줌은 노무현 비리(이랜드 사건이었던가?) 뒷막을 새 나갈수 없게 가리게 하려고 정부에서 손을 써서 언론 매체를 덮으려고 신정아/ 탈레반 사건을 계속 tv에 내보내는 것으로 정부 비리를 공개하지 않기 위해 그랬던 것 같아요 신정아 사건도 그걸로 나오게되고... 5차원으로 향해 가는데 편견/사물에 대한 관념이 없어져야 지 5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69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76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70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396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608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05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03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14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00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5346     2010-06-22 2015-07-04 10:22
6185 2003.03.25 몰랑펭귄 1739     2003-03-29 2003-03-29 10:34
 
6184 펌>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2] [34] 신대산 1739     2002-08-28 2002-08-28 18:17
 
6183 [re]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추천~ [27] 흰구름 1739     2002-08-22 2002-08-22 04:05
 
6182 백신 부작용 [10] 베릭 1738     2021-09-17 2021-10-08 12:20
 
6181 서낭당과 빛의생명나무 [1] 사랑해효 1738     2015-12-23 2015-12-27 11:57
 
6180 영지주의 무엇일까요? 내가 오해하는 건가? [4] 은하수 1738     2014-06-13 2014-06-13 23:40
 
6179 한국정신과학학회...도인들의 칼럼 clampx0507 1738     2011-04-21 2011-04-21 20:53
 
6178 우리는 창조주와 연결된 인신(人神)이다. [40] 남궁권 1738     2011-02-18 2011-02-18 22:33
 
6177 생명의서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십시오 박돌박 1738     2008-10-01 2008-10-01 17:15
 
6176 '대우주'- 히스토리 채널을 보고 [1] 홍진의 1738     2008-01-08 2008-01-08 12:48
 
6175 방송중 모리위로 여태껏 동영상중 최고의 ufo [1] 獨向 1738     2007-07-08 2007-07-08 10:26
 
6174 긴급뉴스 [33] 우상주 1738     2007-03-28 2007-03-28 20:26
 
6173 단순한 나의 결론 [1] cbg 1738     2006-10-17 2006-10-17 18:15
 
6172 빌립과 나다니엘을 고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738     2006-05-05 2006-05-05 12:57
 
6171 자본주의의 추악한 실상 [12] 이광빈 1738     2005-10-20 2005-10-20 12:31
 
6170 펭귄 [4] 푸크린 1738     2003-09-04 2003-09-04 18:49
 
6169 어둠은 단지 빛의 부재일뿐 모든 인간은 내면에 신성의 불꽃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1] 松正 1738     2003-04-14 2003-04-14 22:54
 
6168 창조주(14,4000의식) 유승호 1738     2002-10-21 2002-10-21 00:28
 
6167 진호님께 자신이 간다는 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25] 한울빛 1738     2002-08-20 2002-08-20 12:19
 
6166 (연합뉴스) 빛보다 빠른 음파 확인 [1] [4] 유전 1737     2011-02-23 2011-02-24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