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원은 무에서 유로, 유에서 무로  돌고 도는 지극함을 뜻하므로, 일원이라 할 수 없는 일원입니다. 이 일원은 지극함이 생기고 사라지는 돌고 돔의 이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도가도 비상도와 같이 도에 이름을 붙이게 되면 그것은 법이 되는 것이고, 도는 그 지극함 그 자체이므로, 마음이란 흐름과 그 흐름자체 둘 모두를 뜻하므로, 동하기도 하고 정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도에 이름을 붙이게 되면 그것은 정한 것이 되어 버려  동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법이 되는 것으로 그 흐름을 잃게 되기 때문에 그것은 법이 되어 그곳에 신이 머물러 영이 됩니다. 신이 즉 기운이 멈추어 이루어지는 것이 영의 세계이고, 신명의 세계입니다. 이 신명의 세계는 신이 머물러 영으로 흐르는 세계입니다.

마음이란 흐름이 존재하므로 법이 흐름을 갖게 된다면 그 법이 도가 됩니다.

즉 유일무이한 정하여진 도는 없다는 말이고, 도는 흐름을 갖는 모든 전체성의 마음을 뜻하고 또한 그 전체성의 흐름의 모든 시간영역대를 뜻하며 즉 도는 항상 존재하는 그 자체이지, 이름을 붙일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도라 하는 것은 어느 일정 범위 순환의 법을 뜻합니다.

그러기에 어떤 순간에 그 흐름전체에 이름을 붙이게 되면 그것은 도가 아니라는 의미가 되어집니다.

일원의 도는 근원의 도가 지극함의 여섯 갈래의 최초의 육도 나눠 흐르게 되고,

그 육도는 지극한 정성, 지극한 어짊, 지극한 의로움, 지극한 하나 되어짐, 지극한 앎, 지극한 사랑을 뜻합니다.

이 마음의 지극함에서   그 지극함이 돌고 도는 것이 흐름으로 동하게 되면 지극함의 속성인, 이루게 되고, 살아나고, 파괴되어져 가고,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성주괴공의 회전에 따라, 모든 태어난 실체의 생로병사를 이루게 됩니다.

또 그 동한 흐름이 정지하게 되면  모든 우주와 모든 대천지만물이 틀을 갖게 되고
태어나고, 성장하고, 완성되고, 돌아오는 생장염장의 사랑의 지극함의 도가 완성된 법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 생장염장은 천천히 흐르고, 또 빨리 흐르고, 또 파괴됨이 나오면 사랑이 나오고, 사랑이 나오면 파괴됨이 나오는 법으로써 모든 일체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완성되고 돌아오는 과정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기쁨과 축복과 사랑과 감사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조회 수 :
2015
등록일 :
2005.12.06
00:22:24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872/e4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8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17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241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193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88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10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56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547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65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495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0070     2010-06-22 2015-07-04 10:22
10895 남편의소원...로또^^ [3] [1] julyhan 2088     2009-10-16 2009-10-16 09:16
 
10894 07.11.12 차원의 의미 [1] 윤가람 2088     2007-11-12 2007-11-12 13:30
 
10893 엘로힘을 아십니까? [3] 선사 2088     2007-09-04 2007-09-04 14:39
 
10892 [re] 보병궁복음서 pinix 2088     2004-02-19 2004-02-19 21:12
 
10891 삼계에대해서 알고 싶단 분 제계 메일 주세요. [1] 한울빛 2088     2003-05-13 2003-05-13 00:38
 
10890 노무현의 동서화합 + 도인과 불교의 조화 유전 2087     2012-12-02 2012-12-03 15:54
 
10889 이쯤하고... [2] [38] 별배 2087     2013-03-21 2013-03-22 10:04
 
10888 현대는 신이 만들어지는가 [2] 유렐 2087     2011-10-18 2011-10-18 23:10
 
10887 절대적사랑이란 [8] 12차원 2087     2011-04-07 2011-04-12 00:28
 
10886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36] 유전 2087     2010-04-02 2010-04-02 07:12
 
10885 12월 12일 12시 명상중 휘귀한 사건 [1] 김경호 2087     2007-12-12 2007-12-12 19:06
 
10884 2006년에 남북 통일이라고 주장한 곳에서... [2] 원미숙 2087     2005-05-11 2005-05-11 20:49
 
10883 파란달님의 글이 이곳 사이트의 질서를 어지럽히기에 글쓰기를 제한합니다. [2] [44] 관리자 2086     2012-01-03 2012-01-03 21:11
 
10882 도대체 니들은 뭐니? 파란달 2086     2012-01-02 2012-01-02 12:14
 
10881 자신이 불리해서 회피나 하고 (글감상하세요^^) [34] 파란달 2086     2011-11-10 2011-11-10 18:15
 
10880 이거좀 진단해주세요 [2] 시래기 2086     2011-02-19 2011-02-19 20:15
 
10879 우주의 차원적 구조와 존제의 의식 [2] 조가람 2086     2010-12-12 2010-12-12 14:07
 
10878 왁스 & 이기찬 디지털 싱글... [3] file 지저인간 2086     2007-10-04 2007-10-04 22:53
 
10877 외계인 이마에.. [3] [1] 묘하군 2086     2007-08-27 2007-08-27 02:00
 
10876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약간의 정보(출처:네이버) [4] 뿡뿡이 2086     2005-05-14 2005-05-14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