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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네사라 홍보를 듣고 온 사람입니다.

저희 커뮤니티 싸이트는 종교에 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예전에 종교관련 설전이 있은 후로 암묵적으로 종교이야기는 꺼내지 않게 되었죠.

물론 완전히는 아닙니다. 서로 '우리 종교가 잘났다' 하며 홍보하는게 안 되는 것이지요.

근데 이 곳에서 어떤 사람이 홍보를 오셨더군요. 처음에는 그저 경고만 주고 넘어갔죠.

근데 그게 몇개월을 이어가고 사람들이 욕을 하기 시작하자 이제는 아이디를 바꿔 다른 사람이 홍보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현재 3번째의 아이디가 저희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개체를 비난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난하더라도 그 이유가 명백히 있었죠.

이건 정말 심합니다.

처음에는 이 곳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존중해주었죠.

하지만 뭡니까 이게.

결국 한계를 지나서 사람 머리 끝까지 희롱하고 지나가고.

이제는 이 곳 글만 봐도 갑자기 화가 치솟을 정도로(물론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홍보글을 올린 그 3사람이 비난받아야 하죠.) 변해버리고 이 곳을 사이비로 치부해 버리고 말았죠.

이제 그만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누구신지 모르신다면 회원분들에게 알려주십시오.

www.kimpoong.net

이 곳은 홍보 불가능 지역이라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덧, 이 글을 올린 이후로도 어떠한 조취도 취해지지 않는다면 저는 이 곳을 완전한 사이비로 치부해 버리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이 곳을 존중하고 있거든요.
조회 수 :
1625
등록일 :
2003.12.15
19:22:34 (*.51.129.1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003/2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003

이용진

2003.12.15
19:41:57
(*.79.182.136)
-0-

강무성

2003.12.15
19:58:39
(*.216.235.170)
어떤 사람이 그런일을 한진 모를겠지만. 반강제적인 그런 홍보는 하지않는데..
어떤 분이 그런일을 하시는지..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파오의 파지를 왜 욕먹게 하는지.. 다른분들이 믿던 안믿던 자윤데. 왜 님은 강제로 님이 이곳에서 보고들은 것들을 주입시켜려하시는지.. 이해할수없음다..

나그네

2003.12.15
20:36:51
(*.51.129.113)
그렇게 보였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게시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홍보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무관심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부탁을 드리러 온 것이고, 너무 완고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나그네

2003.12.15
20:38:35
(*.51.129.113)
그래도 반 강제적인 홍보는 하지 않는다니 다행이군요 ^_^;

적어도, 추운날 갑자기 길가에서 자기 교회로 끌어들이려고 몇십분을 붙잡아 두는 일이나 별별 방식으로 신도를 모으는 타 종교와 다른 것 같아 다행입니다.

수행이라고 하나요? 여기선? 그럼 즐거운 수행 되십시오 ^ㅇ^

푸크린

2003.12.15
23:43:15
(*.215.148.151)
PAG는 종교랑은 아무 관련이 없으니까 사이비니
뭐니 하는 말을 들을 이유는 전혀 없는것 같고요.
그리고 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셨다는 분들은...
정보를 주어서 사람들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굳이
반복해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스로 이 사이트를 찾아오신 분들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여기서 논하는 주제들을
이야기하는건 그다지 생산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9/11 테러가 미국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사실조차도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들에게 외계인 이야기를 꺼내면
당연히 설레설레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저도 한때는 네사라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소용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른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건 그만두는게 좋겠네요

임수희

2003.12.15
23:53:33
(*.215.148.151)
그냥 주위의 친한 사람들에게만 알려주는건 어떨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아니었으면 여기를 전혀 몰랐을텐데...
재미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오는 편이거든요.
제 생각에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다른 사이트에
여기 글을 올리는건 광고 내지는 홍보문구로 비춰질것 같아요.
올 사람들은 어떻게든 알아서 찾아올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것도 일종의 인연이자 그 사람의 운명인지도 모르죠.

이태훈

2003.12.16
02:09:46
(*.121.102.91)
이곳의 최고 장점은 포용과 허용의 분위기 입니다.
이는 타인을 거부하지도 않고, 구속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자신의 믿음이나 신념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도 보여지나, 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까지 하는 것은 역효과 그 자체이고 이곳의 분위기와도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런 분이 있다면 자제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나그네님께도 몇몇분들의 과도한 표현행위로 촉발된 PAG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본인은 물론 회원분들께도 해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靑雲

2003.12.16
15:35:38
(*.176.205.53)
개인적인 온당한 자유를 속박하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 명령하고, 통제하고,
거대집단화 해서 세력을 과시하는 단체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소수의 그들은 마치 자기들이 신과 인간과의 중재자인 양 자처하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사람들에게 필요 없는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도 가끔씩 특정단체를 선전하기 위해서 들락거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계의 대상이겠지요.
그 누구도 신과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서 장난질 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완전 자유인입니다.
그 어떤 것에도 거리낄 것이 없는 떳떳한 자유인입니다.

나그네

2003.12.16
22:02:37
(*.51.131.135)
네, 역시 너무 감정적으로 보였군요.

그런점은 역시 여러번 사과드립니다 (--) (__)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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