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에고에 대해 정의하고 나름 누를려 하고 제거할려고 하며 수행을 하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가 되었음을 느껴 나옵니다. 그러나 이 출사표가 또다른 수행의 여정입니다.

쓰이기 위해 다듬어진 존재들이 지금은 쓰여지면서 다듬어집니다.

자신만의 에고로 이곳을 비롯한 모든 영성 사이트와 생활에서
다른 이에게 시사점을 주면서 자신도 시사점을 받습니다.

블루소울님 이전에 외계인23님, 하지무님, 시타나님 여러분들은 지금은 글을 쓰는 일이 정말 눈에 띄게 줄으셨지요. 하지만 그 분들은 모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이셨습니다.
지금 그 분들이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개인마다 다 다를 것이나, 저는 크게 보아 이렇게 봅니다.

쓰여지면서 무언가 얻으셨을 것이라고요..

에고는 나오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하며 상대의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의 모습이 아니면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그런 고로 이 사이트는 모든 이들에게 편한 곳이 되어야 하며 에고에게도 편한 곳이어야 에고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글을 올리는 이유를 짐작하여 글 쓰지 말라는 것이나
게시판의 예의를 강조하여 글 쓰지 말라는 것이나
자신의 기운을 느껴보기를 강조하거나 원격으로 보내어 증명할 수 있다거나
에너지 싸움 등을 하겠다는 것 등은 상대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존재의 입을 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의 어떤 부분이 비춰진다...는 정도의 말은 누구에게나 허용되나 네가 문제이다..수행해야 한다..각성해야 한다...초보 마스터이다...등등의 너를 걸고 넘어지는 말 등은 피해야 합니다.

자존심은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이곳이 평화스럽고 오순도순하고 '여기 떡 갖고 왔어요..' '어머! 고마워요..'라는 식의 정감넘치는 이웃집과 같은 분위기라면 이곳에서 배울 점은 없어집니다. 또한 에너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이곳 사이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존재들은 수없이 많으나 '성찰'과 '자기반성'과 '배려'는 거의 없습니다.
죠플린님 말씀처럼 우주의 다양한 종족들이 대표성을 띄고 왔다는 말씀처럼
사회의 각양각색의 대표성을 띄고 모인 분들이 이곳 빛의 지구 사이트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차이점은 자기 스스로를 성찰하기에 앞서 남을 탓하는 사회의 일반 사람들과
이곳의 스스로를 바라보는 자질이 갖추어진 분들이 있겠습니다.

이런 자질을 갖춘 분들이 모여 티격태격 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상대의 아픔을 보면서
자각하는 것...그 자각의 에너지가 사회에 퍼져 있는 무지의 에너지를 깨뜨릴 것이라 봅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었기에 어느 한 존재가 빠르게 영적으로 성취했음은 그 존재의 노력 이전에 다른 존재의 선행된 자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 노력만으로 지금 제가 온 것이 아님을 압니다.
저보다 먼저 그런 과정을 치열하게 밟으신 분들이 남긴 에너지의 흔적으로
저는 좀 더 쉽게 넘어왔음을 압니다. 이곳에서 발생되는 에고의 에너지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성찰의 기회 등은 에너지로 화해 이 사이트를 모르는 이들도 에너지적으로 쉽게 다음 상태로 이행될 것임을 믿습니다.


조회 수 :
1584
등록일 :
2007.11.19
17:15:00 (*.109.132.9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648/e4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648

코난

2007.11.19
21:36:52
(*.235.165.149)
오택균님, 좋은 말씀 주셨네요
스스로를 돌아보며... 되새김 해야할 내용이라 봅니다

느낌31

2007.11.19
21:49:50
(*.120.78.84)
참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plus7

2007.11.20
00:48:38
(*.47.160.106)
부디 말로만 맺지 마시길

오택균

2007.11.20
00:51:29
(*.109.132.134)
님 잘났어요. 메롱. (플러스세븐)

plus7

2007.11.20
12:29:46
(*.47.160.106)
ㅎㅎ 사랑합니다.

죠플린

2007.11.20
12:33:15
(*.75.68.169)
profile
사랑? ㅎ 그라믄 정말로 4랑 하세요!~

plus7

2007.11.20
20:37:56
(*.47.160.106)
죠플린님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010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08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020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72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934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402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38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50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32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8354     2010-06-22 2015-07-04 10:22
11293 음...3 [1] 매화 1651     2009-05-28 2009-05-28 01:11
 
11292 [추천] PSI 팩터 - 유튜브 동영상Temple of Light (빛의 사원 / 영적 존재로서 베릭 등장) 베릭 1651     2020-03-10 2022-06-29 16:14
 
11291 국회의원이나 해. 왜 허경영 지지해서 잘나가는 앞길 망쳐? Friend 1651     2021-03-10 2021-03-10 19:43
 
11290 창조주(14,4000의식) 유승호 1652     2002-10-21 2002-10-21 00:28
 
11289 타임머신의 원리 [1] 청의 동자 1652     2003-09-15 2003-09-15 17:01
 
11288 채널러와 빛,어둠에 대해.. [3] 김형선 1652     2005-05-14 2005-05-14 19:57
 
11287 接神 憑依 현상이 의외로 많습니다. [2] 그냥그냥 1652     2006-07-04 2006-07-04 22:06
 
11286 선택의 함정 태평소 1652     2007-11-13 2007-11-13 17:58
 
11285 해인삼풍은 어떻게 얻을 것인가? [2] 가이아킹덤 1652     2015-06-14 2015-06-14 19:03
 
11284 국방부 장관 후보 참군인 황기철 이야기 베릭 1652     2017-05-21 2021-08-11 02:34
 
11283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트만 1652     2021-05-04 2021-05-04 12:21
 
11282 수행을 떠나야 아니면 집에서 장사를 해아 무엇을 할질 모르겟어요 [6] [36] 2030 1653     2002-08-25 2002-08-25 21:49
 
11281 새해 인사 [1] 이경희 1653     2002-12-31 2002-12-31 23:40
 
11280 의식혁명-인간의 의식수준(75~20) 이혜자 1653     2003-07-07 2003-07-07 16:59
 
11279 ego... 내 삶 어딘가에부터 (1) 그대반짝이는 1653     2003-08-23 2003-08-23 11:00
 
11278 "NASA, 화성 표면사진 변조 의혹"[조선일보] [1] 情_● 1653     2004-01-29 2004-01-29 22:09
 
11277 아슈타를 조심하십시오 [30] 제3레일 1653     2004-01-30 2004-01-30 12:28
 
11276 멕시코 전봇대 뒤에 외계인 동영상 메타트론 1653     2006-02-09 2006-02-09 17:03
 
11275 헤르몬 산에서 머무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53     2006-03-15 2006-03-15 17:34
 
11274 경축 16강 좌절 필패 하느님이 보우하사 [5] file 광성자 1653     2006-06-24 2006-06-2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