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뉴에이지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서양에서는 채널링이라는 새로운 정보전달 방법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20세기 예언가 중 한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루쓰 몽고메리를 비롯하여 쉘든 나이들, 바바라 핸드 클로우 등 이제는 일일이 손꼽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채널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계인, 천사, 마스터, 영혼의 안내자, 혹은 빛의 존재 등 다양한 이름의 존재들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고, 또 이 정보들은 수많은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우주에 대하여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 많은 정보들을 제공함은 물론 인류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때로는 경고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채널러들이 전달해 주는 정보들에는 이제까지 영적 스승들이 전해준 가르침과 비슷한 것도 많지만 완전히 새로운, 특히 우주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대변혁에 대한 놀라운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접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과연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할 지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채널링된 메시지의 진실성은 크게 보아 채널러와 정보를 전해주는 “존재”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널링이란 어떤 영적인 존재가 불러주는 것을 또박또박 받아쓰거나 혹은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되는 뜻을 채널러의 말 혹은 글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채널러의 의식수준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채널링 메시지의 진실성에 보다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보를 전해주는 “존재”의 수준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존재의 의식수준이 메시지의 진실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특히 전달되는 정보가 고급의 것일수록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의식수준이 높은 존재일수록 우주와 인생에 대한 보다 넓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3281
등록일 :
2002.07.17
11:20:29 (*.51.86.4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547/bf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547

손님

2002.07.17
12:45:06
(*.51.86.43)
저도 채널링 메시지를 아것저것 찾아서 읽어봤지만
내용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그냥 각자 꾸며서 하는 얘기가 아닐까요?

GMC

2002.07.17
13:32:57
(*.148.113.51)
음..저도 많은 메세지들을 읽어봤었는데 가장
제 마음을 차지하는 것은 초인생활이었습니다.
그 외 책들은 그냥 대충 읽었지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많은 메세지들을 접하면서 자연히 초인생활에서의 마스터들의 말들과 접목을 시도했었는데 처음 한동안은 전혀 달라서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라는 감탄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제 의식이 낮았었나 보지요.^.^)
의식이 올라가는 건 정말 순간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내려갈 마음은 아예 흥미조차 없게 되더군요.
말이 빗나갔는데 두드리면 열리는 것은 이 우주의 법칙이랍니다..

유현철

2002.07.17
18:08:02
(*.117.56.118)
사람마다 인연과 체질이 다릅니다.
채널링도 자신의 내면에서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을 받아 들이면 됩니다.
내용이 의심스러운 것들도 다 나름대로
역할이 있답니다...^^
그저 나에게 맞는 채널링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 될 것 같아요...^^

양승호

2002.07.17
20:14:38
(*.44.37.27)
도라에몽님의 말씀도 옳지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일부러 그런 존재들이 자신들을 어느정도 보호하기 위해 역정보들을 흘린다고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684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758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69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395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60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06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06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17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998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5136     2010-06-22 2015-07-04 10:22
2613 니르바나-해탈-성불-사마디... 그 뒤에 감춰진 진실.. [6] Friend 2727     2010-03-11 2010-03-11 23:15
 
2612 태양이 안뜨겁다고 착각 하는것은 인류가미개하기 때문입니다 [4] 12차원 2727     2011-06-15 2011-06-22 19:05
 
2611 무엇이 정체이고 발전인가... [6] [3] 네라 2727     2011-08-19 2011-09-04 20:38
 
2610 몸-의식 file 푸른행성 2727     2011-09-18 2011-09-18 20:25
 
2609 창조의 비밀 -영적 DNA- [4] [24] 무동금강 2727     2012-11-12 2012-11-19 12:48
 
2608 [천사들]: 영원한 흐름 속에서, 지금 사랑하라 아트만 2727     2024-06-18 2024-06-18 10:14
 
2607 흙으로 사람을 만든 이야기 [1] 한울빛 2729     2003-11-05 2003-11-05 21:11
 
2606 팔공산 약사여래부처와 미륵부처의 진실. [1] 소월단군 2729     2013-01-27 2013-01-28 15:26
 
2605 ++운영자님께 부탁-476-79-82-83 의 글은 누가퍼온글-삭제바람-- [6] syoung 2730     2002-07-19 2002-07-19 00:40
 
2604 오랜만의 방문 옥타트론 2730     2010-11-14 2010-11-14 00:10
 
2603 미래의 NEWS [51] 오성구 2730     2011-09-24 2011-09-24 19:54
 
2602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730     2012-06-14 2012-06-16 03:05
 
2601 우리 은하계의 현실 [1] [26] 조가람 2730     2013-03-29 2013-03-30 17:14
 
2600 [크라이온] 인체 내 미스터리 아트만 2730     2024-06-20 2024-06-20 09:50
 
2599 요즘 별들은 별들로 위장한 UFO우주선 [1] 우철 2731     2013-11-26 2014-06-21 13:41
 
2598 두려움과 부정성의 어둠과 분노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38] 가이아킹덤 2732     2013-01-24 2013-01-24 09:46
 
2597 전보람의 전생(前生) [13] 유전 2733     2010-04-02 2010-04-02 19:42
 
2596 느낌"이 시각화에서 중요한 이유 베릭 2733     2011-10-28 2012-04-25 23:36
 
2595 피해자는 가해자와 달리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Arizona Wilder Interview ) [5] 베릭 2734     2014-08-14 2014-10-22 18:14
 
2594 [9D 아크투리안 위원회] 지금과 2025년 사이의 변화 아트만 2734     2024-05-26 2024-05-2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