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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는 정신 영역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장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간체의 정신 영역이 업그레이드 되면 그 존재에 거하는 존재들(빙의가 아닌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이 업그레드된 만큼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미묘한 에고가 드러나고 그런만큼 거기에 맞는 미묘한 에고의 존재들이 거하게 되고..존재가 업그레이드 되면 다시 그 존재들은 자신들이 취해야 할 코드를 취득하고 떠나게 되고...

워크인된 분들 중에서는 그 거하게 되는 '정신체'의 업그레이드가 지체되면서 단순히 워크인되었다는 것만 믿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게을리하는 존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워크인된지 모른채 수많은 영적 존재와 외계의 에너지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통로 역할을 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2005년에 영성계에 입문했습니다. 저는 제가 혈자리가 반응하는지 잘 몰랐는데 시타나님과 지하철을 타면서 혈자리가 심하게 반응했었습니다. 그 때는 제가 영적인 인식이 책이나 생각 위주인 때였고 그 당시 분위기상 시타나님이 굉장한 분이라는 인식이 누구에게나 조금씩 있었던 때였기에 무언가 있는 분인 줄 알았지요...

그리고 지금도 2005년 그 당시에는 시타나님이 다소 앞선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타님이 아닌 인간 이용재님의 의식체는 '에고로' '에고들을' 끌어모으고 '체험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존재라고 봅니다.
체험은 에고가 약간 있어야 가능합니다. 나의 에고의 톱니바퀴와 상대의 에고의 톱니바퀴가 맞물려야 필요한 체험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 이용재님의 의식체에 거하는 존재는 그런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외계인23님은 여기 사이트 글 몇개만 보았을 때 하이퀄리티의 의식을 보였줬다고 저 개인적으론 보지만...추 돌리기로 그 날 입을 팬티나 양말을 선택한다거나 감사히 에너지 받아 먹지 못하니 창조주가 분노했다는 말을 했다거나 니비루 발진 등등을 말한 것으로 보아 영 아니다고 느낍니다.

에고가 있어야 체험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이고 그 체험을 통해 자각을 하는 존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역할을 하기에 알맞은 존재는 그런 역할을 하기에 알맞는 의식체에 거하여 능력을 구사합니다. 그 능력이 추 돌리기일 수도 있고 파일 열람일 수도 있고 메시지 전달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능력이라는 것은 체험을 가동시키는 연장일 수 있습니다.

저는 빙의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 정신체는 '나'라고 여기는 확고불변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지만 실은 순간적인 파동의 연속체라 저는 봅니다. 그 파동들 중 하나가 외계의 것이라면 워크인된 존재라 말할 수 있는 것
조회 수 :
1538
등록일 :
2008.01.04
11:56:18 (*.72.17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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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8.01.04
17:37:15
(*.109.132.214)
과거에 적은 글 중에 이와 관련된 글이 있더군요. 댓글로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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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불교에서는 무아설을 말하곤 하는데 무아설은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상하기에 무아이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며 내가 있다고 하면 내가 있다고 하는 분별에서 기인하는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늘 변하는 찰나적인 존재이기에 무상한 것이기에 없는 것도 아니며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우리 안의 수많은 '나들'-분노하는 나, 짜증나는 나, 평안한 나, 기뻐하는 나
은 특정의 에너지 파형이며 카르마가 풀린다거나 해원의 과정을 통해 이 나들의 에너지 파형이 점점 가라앉게 됩니다. 전생부터 쭈욱 만들어온 '나'들의 에너지들..즉 캐릭터의 에너지들이 잠재워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가령 저는 수행이라는 관념에 절은 사람을 수행꾼이라 부릅니다. 그 수행자가 이들 나들의 에너지를 모두 풀어내지 않았다면 경력 20년의 삼매의 힘으로 나들을 억압해낸 것에 성공했을 뿐입니다.
수행경력 20년은 윤회의 과정에서 또 하나의 강한 캐릭터를 만든 것이지 이전부터 삶 속에서 축적한 '나'들의 에너지를 풀어내지 못함입니다.

워크인....신명......복합령.....미세자아들.....

등등의 이름으로 우리의 의식체에는 여러 존재들이 거하고 있습니다.

의식체는 정류장과 같아서 우리의 영적 각성을 통해 많은 존재들이 해탈하고 있습니다.
오택균이라는 운동장에 여러 존재들이 어울려 놀고 있고 자신들의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그 존재가 얻을 정보는 다 한 것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나 매일 먹는 물들도
우리의 몸을 거쳐 나오게 되면 자각을 하고서 나옵니다.

물과 공기 역시 생명의 또다른 형태이기에 그들도 우리의 에너지체(육신이라는 에너지체)를 통해 자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존재성은 그러하기에 어디에 '나'라고 규정지을 것 없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과 집안의 기운과 매일 먹는 음식에 특정의 에너지 파형인 '나'들을 구성하는 에너지들이 있기에 모두가 '나'의 기운인 것입니다....

지금 글을 적으면서 대행스님이 생각났습니다.
대행스님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네요...사실 위의 내용은 제가 자각한 것이지 책을 보고서 짜낸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선배님들 중 어느 분이 저와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을 상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대행스님은 주인공 이야기를 많이 하시죠..

우종국

2008.01.05
14:53:56
(*.137.156.110)
우리가 숨쉬는 공기나 매일 먹는 물들도
우리의 몸을 거쳐 나오게 되면 자각을 하고서 나옵니다
제가 아는 한 존재성은 그러하기에 어디에 '나'라고 규정지을 것 없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과 집안의 기운과 매일 먹는 음식에 특정의 에너지 파형인 '나'들을 구성하는 에너지들이 있기에 모두가 '나'의 기운인 것입니다.
오택균님의 좋은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님의 글들에 의해 저의 의식확장 됨을 느끼며 깊이 사유하게 만드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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