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donga.com/fbin/output?f=k_s&n=200408270399&main=1 연대 김현원교수 “氣의 흐름을 보았다”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생체 내에서 ‘기(氣)’가 흐르는 자리로 알려진 ‘경락(經絡)’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얼마 전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팀의 발표에 이어 두 번째다.

경락은 한의학에서 침을 놓거나 뜸을 뜨는 자리인 경혈(經穴)과 경혈을 연결하는 통로를 말한다.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는 27일 “투과형 전자현미경(TEM)으로 토끼의 채내 피부뿐 아니라 혈관 안팎, 복막, 내부 장기 표면 등에서 경락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28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국제심신과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토끼 간의 표면에서 발견된 경락의 조직 표본을 통해 내부에 적혈구와 백혈구가 가득 차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간 표면의 경락이 조혈기관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경락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터져 나온 작은 과립들을 확인했다”면서 “이들 과립은 일반적인 박테리아 크기인 100만분의 1m 크기임에도 막과 핵을 가지며 분열하는 특징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경락 내 과립의 정체는 세포라기보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줄기세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조회 수 :
1394
등록일 :
2004.08.28
13:29:51 (*.63.182.1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688/2c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6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596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688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509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299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472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828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945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082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865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3523
11146 매일의 선물에 감사하며 삽시다. [6] sunsu777 2008-05-04 1398
11145 하나됨의 현존 [1] 목현 2015-02-19 1398
11144 글라디오 지배체제가 무너졌고, 나토 테러조직은 해산했다 [7] 베릭 2020-07-28 1398
11143 민간요법 ㅡ 관절염 [2] 베릭 2022-06-10 1398
11142 [생명 태피스트리 창조] 놓아주세요, 끝났습니다 아트만 2024-03-01 1398
11141 [마더 세크메트와 함께하는 집단] 고통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아트만 2024-05-26 1398
11140 알려 드립니다! 나뭇잎 2002-12-17 1399
11139 좋은글 있음 계속 릴레이 방법으로 올리겠습니다. [5] 本心 2003-08-03 1399
11138 -전생을 읽는 여자-를 읽고서,,, [3] file 이지영 2005-10-08 1399
11137 친구가 깨어 나고 있다. [7] 이남호 2006-06-05 1399
11136 개인적 감정은 서로 만나 개별적으로 푸시기 바랍니다. ^_^ [8] 운영자 2006-06-18 1399
11135 23님은 언제...? [4] 주안 2007-09-07 1399
11134 나도 불간섭 원칙을 지켜야하나. [4] 김경호 2007-11-20 1399
11133 이 세상에서 가장 다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2] 조강래 2007-11-26 1399
11132 워크인 비판소고 [2] [36] 오택균 2008-01-04 1399
11131 조선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와준 백룡이야기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6-01 1399
11130 국방부 장관 후보 참군인 황기철 이야기 베릭 2017-05-21 1399
11129 존경하는 선생님! 이재명과 손잡으세요. 허경영이 웬말? Friend 2021-03-10 1399
11128 여기 뭐하는데? [2] 아햏햏 2002-10-07 1400
11127 음냥 [1] lodghost 2003-02-0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