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해 본다.

나는 이 지구라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보살피고 있는가?
나는 형제 자매들이 거주하고 밤마다 아름답게 반짝이 다른 행성과
      별들에게 어떠한 생각을 하였는가?
나는 식물과 동물 그리고 지구를 물리적으로 구성함으로써 지구에 봉사하고 있는  
광물에 대하여서는 무슨 관심을 가졋을까?

우리가 지구에 기여한것은 폭력과 테러의 에너지를, 또한 오염시켜서
탁하고  음울한것 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