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널링...글] 교황의 목숨은 얼마 남지 않았다.  

번호: 91 조회: 16 날짜: 2005/04/01 22:38

어젯밤 뉴스를 보지않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잠에 들기 전에 갑자기 빛이신 분이 내게 메시지를 보내줬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교황의 목숨은 얼마남지 않았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남았나요?"라고 묻자, 빛님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나는 속으로 '교황은 병이 나아가고 있는데, 뜬금없이 무슨 소리람..-_-;;'이라고 생각하면서 잠을 잤다.



오늘 아침에 깨서 티비를 켰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교황이 '선종'했다는 자막이 나오는 거였다.



'이런 일을 알려줄려고 그런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또 메시지가 들려왔다.



"교황은 쉽게 죽지 않을 것이란다."라는 메시지가 왔고, 약 2시간 후 뉴스엔 교황이 위독하고 임종 직전까지 갔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또 다시 2시간 후 뉴스에선 교황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나왔다.



그러나 오늘 오후에 빛님은 교황의 목숨은 짧아야 열흘도 안남았고, 길면 보름이나 한 달 미만이라는 메시지가 왔다.



정말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구개혁 프로젝트를 계획보다 더 빨리 진행할 것이란 메시지도 있었고, 2-3년 후에 일본은 바닷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메시지도 보내주셨다.



오늘부터는 내 이름을 밝히겠단 다짐으로 이름을 글 마지막에 적는다.



-안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