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전 도저히 못때리겠어요
살면서 정말 화나서 사람 때려본적....한번도 없습니다
얼굴 때려본적도...한번도 없고
시비를 걸어와도 싸우지 못하고 일주일동안 충격으로 속앓이를 합니다
그럼 어떻해요? 화가 안나는데 사람을 어케 때립니까
시비걸러 오면 몸이 싸늘하게 굳습니다
싸워야되나..하는 생각땜에
몸에 힘이 쫙...빠져서 주먹을 쥘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하고 레슬링가튼거 하믄
난 진짜 쎈거 같습니다
근데 사람 얼굴 못때립니다
제가 착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난 때리고 싶은데
몸에 힘이 쫙 빠져서 때릴수가 없습니다
사람 얼굴 떄리는 생각만 해도 팔에 힘이 빠집니다
제자신이 답답합니다
시비걸어와도 가만히 있는 이유가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못때려서인게 답답합니다
남한테 베푸는건 얼마든지 베풀수 있는데
베푸는 이유가 강압에 의해서라면 정말 속이 탑니다
며칠후에 한놈 눕힐라구요
숙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괴로울순 없고, 언제나 사람 안떄리고 살수는 없잔아요

근데....어떻게 때리죠?
조회 수 :
1411
등록일 :
2007.04.14
11:56:54 (*.234.179.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740/93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740

rudgkrdl

2007.04.14
12:12:00
(*.51.71.117)
사람을 떄리고 싶어서 질문을 올린건가요? 사람을 떄려서 이득이 모가 있나요?

우주들

2007.04.14
12:26:37
(*.144.253.244)
그냥 시원하게 맞짱 한판 뜨세요.. 그게 제일임.. 나중을 위해서라도..

한성욱

2007.04.14
13:04:21
(*.255.183.84)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주먹을 휘두른 적이 있습니다. 반은 후회하고 있고 반은 아직도 속이 시원합니다. 마지막 두번은 지금 몇년가 주먹을 휘두르는 일이 얼마나 위헌한 것인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치명적인 부상이 없이도 사람은 외부 충격에 죽음에 이를수 있습니다.

저는 폭력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적과 이유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방어를 위한 폭력은 폭력이 아리라고 말하지 말고 폭력은 폭력이나 그 원인과 목적이 때론 결과를 상쇄하는 것이란 걸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김동진님...
목과 후두부 안구와 명치는 정말 잠깐의 실수로 십년 감수하시는 일이 생길지 모르니 더 아프고(옆구리, 허벅지, 정강이...등 ㅎㅎㅎ) 덜 위험한 곳을 가격하세요.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차라리 시원하게 두려움없이 붙어 버리는 것이 멋지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한성욱

2007.04.14
13:05:00
(*.255.183.84)
아참... 파괴력보다는 스피드에 중점을 두세요. 눈은 감지 마시고요.^^
이기고 오세요~~!

나의길

2007.04.14
13:15:28
(*.140.80.136)
한대 때리고 두대 맞을 각오로 싸우시던지 아니면 그만 두세요. 주먹질해보고 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 내가 주먹질할 자리에 서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죠. 주먹질할 자리에 서서 주먹질 피할 수는 거의 없구요.. 주먹 안쓰는 자리로 옮기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윤가람

2007.04.14
14:43:10
(*.188.51.69)
안맞고 때려야지요[....]

ghost

2007.04.14
15:22:13
(*.76.148.58)
싸우지 않는것이 최우선입니다..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고 주먹으로 흥한자 주먹으로 망합니다

착하고 어진마음으로 살다보면 복이 올것입니다

한성욱

2007.04.14
15:33:21
(*.255.183.84)
고스트님 말씀이 정답...부끄럽네요 위에 쓴글이...

김동진

2007.04.15
00:06:40
(*.234.179.21)
아뇨,한성욱님 감사한데요
어차피 안싸우고 살수는 없습니다
주먹질할 자리에 섰다...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보는데요
어차피 현 시대70% 개념없는 작자들과 사회를 이루다 보면 쌈은 숙명입니다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고 주먹으로 흥한자 주먹으로 망한다라...
그럼 남이 칼 들이대면 가만 있어 보세요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 겁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밥도 먹지 안으셔도 괜찬겟네요

김요섭

2007.04.15
00:41:38
(*.102.40.212)
저는 유전적으로 남에게 폭력을 쓰는 것이 차단 되어있습니다.
재미있죠. 고대 유산이 유전적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듯 합니다.
님도 저와 같은 성향인듯 한데 되도록 모든 폭력적인 카르마는
피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적인 폭력 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이 존재하죠. 사람들을 지배하는...
폭력에 집착하지 마시고 생각을 승화 하세요.

나의길

2007.04.15
02:28:55
(*.140.80.157)
동진님의 지금 태도를 보면..조언을 요구해서 조언을 해준 사람한테..응수하고 받아치고 있네요. 고맙다는 말은 바라지 않았지만.. 님의 어투는 나에게 답변을 바라는게 아니라 비꼬고 있네요. 나의 빈틈을 찾아서 뭐하시게요. ^^) 조언이 맘에 안들면 취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도와준다고 나섰다가 보따리 내놓라고 하는 사람만난 기분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58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4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4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79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6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100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38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4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7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523     2010-06-22 2015-07-04 10:22
6501 공지> 마이트레야의 "각성을 위한 준비" 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 ShittingBull 1957     2012-02-05 2012-02-05 22:14
 
6500 가짜 메시지들의 예시 [4] [3] JL. 1957     2012-02-23 2012-02-25 15:24
 
6499 ㅎㅎ [2] [4] 초딩국사 1957     2012-11-01 2012-11-11 17:11
 
6498 대각성 : 새로운 시대를 향한 지구의 양자 도약! 아트만 1957     2024-03-29 2024-03-29 16:11
 
6497 마이클 잭슨의 복귀가 세상을 깨울 것입니다! 아트만 1957     2024-03-31 2024-03-31 20:54
 
6496 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는겁니다. [2] 라마 1958     2002-08-01 2002-08-01 18:17
 
6495 아이처럼 된다는 것. [3] 권용란 1958     2002-09-02 2002-09-02 14:33
 
6494 우익 유민송 1958     2003-09-14 2003-09-14 09:34
 
6493 메시지에서..(11.9) [3] 이주형 1958     2004-11-20 2004-11-20 08:36
 
6492 노머님께 몇마디 [2] 임지성 1958     2006-02-03 2006-02-03 15:01
 
6491 아무 때나 하는 나의 채널링 [6] [27] 무식漢 1958     2007-08-26 2007-08-26 19:22
 
6490 다가오는 세계3차대전(5) [11] 선사 1958     2007-09-22 2007-09-22 14:37
 
6489 동영상, 외계인의 비밀(특별다큐물) [2] 죠플린 1958     2007-10-22 2007-10-22 02:06
 
6488 창조자 메시지 35 (Creator Message) 를 올려드립니다. [2] ELLight 1958     2019-07-29 2019-11-03 18:31
 
6487 이상하다 [3] 이태훈 1959     2002-09-20 2002-09-20 02:17
 
6486 궁금합니다. [3] [40] 유민송 1959     2003-07-30 2003-07-30 17:34
 
6485 코스모스 [1] 오성구 1959     2005-03-22 2005-03-22 09:25
 
6484 김진아씨의 연락처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세요.. [2] [18] 용알 1959     2005-08-17 2005-08-17 15:20
 
6483 天下名山 소래산과 노고산에 하나님 後生(후생) 계룡 창업한다! [3] 원미숙 1959     2006-11-11 2006-11-11 20:35
 
6482 트럭에 실려 가는 UFO? 미확인 비행 물체 관심 집중 file 하얀구름 1959     2006-12-07 2006-12-0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