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라.......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가로 막는다.



자신이 대범한 인간임을 과시하기 위해

불평과 반대 혹은 실패를 즐기는 척하라는 것이 아니다.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에 절망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이 되어 탁구시합을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사소한 문제들에

이러한 생각을 적용해보라.

그리고 이러한 인식을

좀 더 중요한 일들에게까지 점점 넓혀 나가라.


이것은 삶이라는 높고 험난한 산을 오르는 데

실로 강력한 힘이 되어 준다.



《리차드 칼슨》





누구나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에겐 작게 느껴지는 것이 나에겐 큰 문제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돌아올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한다면, 이러한 인식을 점점 중요한 일에 넓혀 나가야겠지요...


계절의 여왕답게 끝내주는 날씨입니다. ^^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








조회 수 :
1878
등록일 :
2009.05.14
17:54:40 (*.104.14.2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667/c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667

이보이트

2009.05.14
19:39:21
(*.131.212.158)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그놈의 마음은...
우째~!
오나가나 누구에게나
까마득한 태고적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째~ 우째~ 그 모양 그 꼴이란 말입니까?^^

나도 아닌 것이...
내 안에 틀어앉아 내 행세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놈이..

나 아닌 것도 아닌 것이...
나와 더불어 영겁을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되
그 주고 받음을 티끌은 커녕 그림자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

오성구

2009.05.14
20:55:24
(*.146.211.193)






그림이 멋있네요.

 

어디서 구하셨는지..........

엘핀

2009.05.14
23:31:59
(*.127.163.122)
이보이트님/반갑습니다. ^^

맞습니다.
그래서 자신과의 싸움이 젤로 어렵다고 하나 봅니다.
제 경우엔 마음이 복잡해질라치면 하늘을 종종 바라봅니다.
낮엔 둥실 떠 있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이면 반짝이는 별과 달을 응시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눈물이 주르륵 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왠지 마음이 평화로워지더군요.
제 나름대로의 허접한 정화방법이랍니다. ^^;;

오성구님의 글자크기와 색깔 삽입하는 방법이 더 궁금합니다. ^.^

매화

2009.05.15
12:59:08
(*.47.21.1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글씨 색은 태그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font color=red) 적으실 글 (/font) 여기서 ( ) 표시를 < > 이것으로 바꿔주세요

적으실 글

이렇게 돼요

엘핀

2009.05.16
00:12:49
(*.127.163.122)
매화님/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빛의지구에 오면 배울 게 참 많아요.
앞으로 저도 자주 써 먹어야겠습니다. ^^


비가 오니 운치 있는 밤이 될 듯 싶네요.

매화

2009.05.16
01:45:26
(*.146.26.138)
red blue green 등등...색상표는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얼마든지 더욱 많이 나옵니다.

비가 내리네요.

평온한 밤 되시길 바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532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61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49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25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431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864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88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01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842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3039     2010-06-22 2015-07-04 10:22
6514 토요일 강남모기 후기 [11] 1926     2007-10-28 2007-10-28 14:45
 
6513 현재와 오늘의 삶 부분 [8] 김경호 1926     2010-02-24 2010-02-24 01:57
 
6512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과 외부에 동시에 공존한다( 칭하이무상사 광팬에게) [5] [32] 베릭 1926     2012-04-10 2013-05-16 04:57
 
6511 깨달음에 대한 환상 무동금강 1926     2013-07-24 2013-07-24 00:08
 
6510 개당 50원에 '원하는 댓글'…조작 사이트 등장/ 최악의 가짜뉴스, 언론이 대선 개입한 [ SBS 게이트 ] 베릭 1926     2017-05-03 2021-08-11 02:31
 
6509 날마다 나는 생각합니다. 닐리리야 1927     2002-07-31 2002-07-31 08:52
 
6508 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는겁니다. [2] 라마 1927     2002-08-01 2002-08-01 18:17
 
6507 혹시 니비루가 아닐까? [1] 靑雲 1927     2002-10-09 2002-10-09 10:42
 
6506 무엇인가 하고 있을 때 그냥 행하라 - 숭산법문 [3] 코스머스 1927     2005-08-07 2005-08-07 10:56
 
6505 새시대 참사람연합을 소개합니다. [11] 최정일 1927     2006-12-13 2006-12-13 03:55
 
6504 수용과 포용 [1] 12차원 1927     2010-07-06 2010-07-09 16:21
 
6503 나에게 중요한 것 유렐 1927     2011-09-09 2011-09-09 22:38
 
6502 [수련 이야기] 하늘의 맑은 샘 - 우주가 패괴되기 이전 오래 전 생명의 본모습 [2] [26] 대도천지행 1927     2012-04-19 2012-04-19 11:41
 
6501 깨달음의 길과 유전자 개발. [2] 가이아킹덤 1927     2012-11-02 2012-11-02 21:26
 
6500 성모마리아. 지구어머니. 마고할머니는 모두 같은 에너지다. [3] 가이아킹덤 1927     2013-04-27 2013-05-12 00:52
 
6499 산은산 물은물 의 종착점 [1] 유전 1927     2013-06-23 2013-06-23 12:31
 
6498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1927     2022-01-16 2022-01-17 07:49
 
6497 [ 9D 아크투리안 위원회] 더 많은 징조와 증거가 다가오고 있다 아트만 1927     2024-06-01 2024-06-01 10:49
 
6496 [플레이아데스의 카라] 여러분은 첫 번째 물결의 일부가 될 운명입니다 아트만 1927     2024-06-12 2024-06-12 11:11
 
6495 가입인사 [3] 난 스승 1928     2002-08-20 2002-08-2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