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방금전에 떠오르게 된 생각입니다.
사람은 어린 아이였다가.. 자라납니다.
어릴 때는 그보다 더 어릴 때는 아주 아무것도 몰랐을 그 때에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어느것도 알지를 못하므로
때묻기 쉬운, 영향받기 쉬운 상태이죠.
그러다가 자라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닫혀갑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한다고 얘기되는 그러한 목적(예를 들면 글자를 안다던가, 외국어를 안다던가, 산수를 한다던가..등등)을 제외 하고는 하나씩 닫혀갑니다.
그 닫히는 것은 여러 다양한 상상력이 있는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그리고 느낄 수 있는 통로이고요.
그것을 생각하다가 이것이 떠올랐습니다.
우린 그렇게 주어진 목적에 따라 나머지것은 닫혀가면서 자라나고 그리고 그렇게 살고
또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주어진 목적들에 살아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예를 들면 3차원의) 차원의 배워야 할 것들, 체험해야 할 것들이 주어지는
방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어지는, 어떻게 해야하는 목적 외에는 막히니까 말이죠.
그래서 배워야할 차원에 따라서 주어지는 목적 그리고 나머지 닫혀지는 것들도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지금.. 우리를 도우러 온 이들은 우리가 스스로 알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도 말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저 신처럼 내려와서 우리에게 이것, 이것은 이렇다 라고 연설을 하고 우리가 그것을 그냥 받아들인다면, 우린 우리자신의 주인공은 아닌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여기저기 이야기를 조금씩 해주고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느끼면서 자라도록 돕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요.
그들이 주인공이 되려 했다면 쉬웠을 겁니다.
단지 어떤 종교단체의 연설장에 가서 혹은 기적을 일으키며 "나는 누구누구고.." "이것은 이렇다.." 라고 말하면 말입니다.
이건 떠오른 생각들입니다.
제가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용감하게 나아가려는 태도가 있는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 떠오른 생각들을 적으면서 그랬거든요. " 그렇다면 정말 소중한 경험인데,, 그래도 난
그들이 와서 우리의 괴로움을 줄여주고 가르쳐주고 갔으면 좋겠어." 라고 그랬거든요.
^_^
조회 수 :
1563
등록일 :
2002.12.06
15:50:42 (*.211.33.1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509/4a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5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93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026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913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653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838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27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30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414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248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7155     2010-06-22 2015-07-04 10:22
6454 네사라 실력 테스트 - 당신은 네사라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5] 꼬모네 1577     2005-11-21 2005-11-21 23:26
 
6453 MD-소형 전술핵 개발, 잇따른 제동... 재정적자 확대에 美의회 제동, 부시 '당혹' 김일곤 1577     2003-07-26 2003-07-26 01:55
 
6452 자꾸 불길해지는거 같습니다.. [4] 윤상필 1577     2003-07-15 2003-07-15 21:10
 
6451 애국가 바로잡아야 한다 / 감원웅광복회장의 기념사는 정당!! (펌) 아트만 1576     2020-08-18 2020-08-18 19:34
 
6450 저도 레인보우휴먼이에요 , 베릭님께 한말씀.. [9] KingdomEnd 1576     2022-01-09 2022-01-16 05:44
 
6449 네라님이나 베릭님 혹은 조가람님께 질문이있습니다. [2] 별을계승하는자 1576     2011-05-05 2011-05-06 19:52
 
6448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음을 [4] 12차원 1576     2011-03-01 2011-03-01 02:08
 
6447 무식이 철철 넘치는 글들... [11] 네라 1576     2011-02-23 2011-02-24 02:16
 
6446 차원상승의 대요<大要>- 이미 아는것들의 다른표현들 정운경 1576     2009-06-21 2009-06-21 21:06
 
6445 행복 플러스 [2] [31] 조강래 1576     2008-03-09 2008-03-09 08:27
 
6444 오늘은 여러모로 마음이 쓸쓸합니다. [3] 농욱 1576     2007-12-26 2007-12-26 19:59
 
6443 남북정상회담이 하늘의 뜻입니까? [1] 그냥그냥 1576     2007-08-27 2007-08-27 09:39
 
6442 토마스 디디머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6] 권기범 1576     2006-06-28 2006-06-28 17:25
 
6441 월드컵 잘 졌다-그 경쟁의 처절함, 악의 극치 [7] 그냥그냥 1576     2006-06-24 2006-06-24 12:28
 
6440 맹추위 속에 꽃을 피우다니.../ 매화와 목련 [1] 노머 1576     2005-01-04 2005-01-04 11:16
 
6439 [돌고래의 생존전략-2] 돌고래는 평화주의자? 휘리릭 1576     2003-10-17 2003-10-17 18:49
 
6438 이제 네사라의 진상을 공개한다 [4] 1576     2003-10-05 2003-10-05 00:45
 
6437 토마스 복음서라... [4] 정진호 1576     2003-02-23 2003-02-23 11:06
 
6436 아다무스가 출연한 판타스틱 꿈 김경호 1575     2010-03-27 2010-03-27 16:40
 
6435 否定的 判斷 [3] 가브리엘 1575     2009-04-17 2009-04-17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