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안되어 있는 작자이다. 서울대 경제학 교수라는 자가 그따위 발상밖에 갖고 있지 않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토론장에서 그 따위 말을 버젓이 하고서 무슨 오해라는 것인가? 친일적인 발상도 문제고 토론자세도 되먹지 않은 작자이다. 그저 오만함과 거만함이 극에 달한 독선적인 자일 뿐이다. 아무리 학력이 높고 연구결과가 훌륭해도 인간적인 기본자질과 건전한 역사관을 가지지 않은 자가 교수로 임용될 수는 없다. 경제학 교수라 모든 것을 물질적으로만 해석을 하는 것인가?
" 강제로 끌려 갔다는 증거가 있느냐? " 이러한 증거 대라는 말 자체가 억지주장을 펼칠때 제일 먼저 꺼내는 말이다. 물론 머리 끄잡고 끌고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신 갖은 감언이설과 협박, 회유 및 사기, 강박 등을 동원했을 것이다. 그러니 어린 여성들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더구나 하는 일이 위안부라고 얘기나 했겠는가? 실미도 대원들도 그런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원당했다고 하지 않는가? 위안부 일이라면 절대로 이야기 했을리가 없다. 정절을 목숨같이 여기는 조선여인들이 그러한 것을 알고도 갔을 리는 천부당 만부당 하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자유의사로 갔다고? 강제가 아니라고? 그렇다면 사기죄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교수로서는 자질이 의심되는 망발이자 망상을 가진자이다. 서울대는 그를 해임해야 하고 그 이전에 교수로서의 자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스스로 퇴직하고 은둔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