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 소우주이다 ◀    2006/09/08 -태양을 만드는 사람..-


%%%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왔다.
이는 인간을 대우주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파악해 왔던 것이며,
인간 내외면에 대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우주는 대우주의 유전형질을 받은 결과 대우주를 닮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은 대우주를 가장 많이 닮은 존재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 인체는 천지의 축소판이다. %%%

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두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하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인간은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눈은 해와 달의 밝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때로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불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지구의 산이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큰 뼈대로서 지맥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 있고 기맥이 흐르고 있다.
또한 지구에 산맥이 있듯이 뼈가 있고, 들(野)이 있듯이 살(피부)이 있고, 산천초목이 있듯이 털이 있다.
그리고 강물이 있듯이 핏줄이 있으며, 지표의 2/3가 바다이듯이 인체의 70%도 수분이고, 지구가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듯이 오장육부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인체내 혈액의 무기질 성분은 바닷물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년이 365일 이듯이 인체에 365 기혈이 있고,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가 인간 몸 세포의 숫자와 비슷하고, 천체의 별자리 모양도 사람이 서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람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즉 사람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태양계 중심에 불(태양)이 있고 지구중심에 불(높은 온도의 지구핵)이 있듯이 신체 가운데 심장이 있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네가지 체질이 생기며(이제마 선생의 四象의학) 불완전한 마음 역시 양 기운(동양에서는 신체의 왼쪽을 陽, 오른쪽을 陰이라고 한다)의 작용에 따라 쉽게 분열된다.
인체내의 기(氣)와 혈(血)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 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는 달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에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몸 속에도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
또한 하늘에 9개의 행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九竅-구규:얼굴에 7개, 하체에 2개)이다.
여기에 여자는 하나(자궁)가 더 있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인간의 생명에 거의 모든 것이 깃들어 있다.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거의 모두 들어 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다. 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된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육체는 우주의 표상이며 지구의 표상이다.
그리고 인간의 영혼은 우주정신의 표상인 것이다.

==펌글==






Google AdSense로 귀하의 웹사이트에서 수익을 창출하세요  


  








  미스테린 요원  
1  56.2%

  그렇게 따지면 지구밖엔 우주 우주밖엔 더큰우주 더큰우주 밖엔 더더큰우주 계속되넹;;;  2007-04-24
05:00:05
  



  갈림길 요원  
3  56.3%

  우주에 관련한 이론들이 몇가지 있는데, 다중(Multi)우주론이 있다..
멀티 우주론에도 약간 다른방식들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시간적 차원적인 멀티 우주를 나타내는 것과 그냥 공간적 멀티 우주를 나타내는 것이 있다..
다중우주론에서 버블(Bubble;거품)우주론도 있다..
수많은 풍선 비슷한 모양의 버블우주들이 허파꽈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물론 그것들의 연결통로도 웜홀처럼 어떤 방식으로든지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다..
아직 우주의 끝을 가보고 보고한 이가 없기에....  

조회 수 :
1454
등록일 :
2007.09.26
13:01:27 (*.139.14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518/85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518

죠플린

2007.09.26
15:27:21
(*.112.57.226)
profile
인간이 우주의 축소판이며 소우주라는 말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바꿔 보심2 어떨련지요?
인간은 소우주가 아니라 대우주의 미래라고요!

인간은 대우주의 미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2935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3000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4999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3610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1881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2317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6349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9649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3450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48351
2819 "NOT ELENIN COMET, BUT A SUPERMASSIVE BLACK CARBON STAR" - HD SWEET! <2> (번역 완료 - 배포) [3] [4] file leumas 2011-07-18 2871
2818 ++++기존인간구조물 대 새-참생명구조물 과의 비교++++ [16] syoung 2002-07-17 2872
2817 은하연합으로부터 아트만 2020-10-18 2872
2816 업이모두태워지고 평맥이 유지될 때 저절로 기혈은 열린다. [4] 가이아킹덤 2013-11-18 2872
2815 투란도트 [3] 지구별 2005-02-06 2873
2814 금세기 최대의 황당예언 [1] [25] 금성인 2012-12-25 2873
2813 .. = 지구상에 나타난 새로운종족<극참셩존>출현등장 = [2] syoung 2002-07-18 2874
2812 오늘자 도브 메시지.. [11] 이은경 2002-07-19 2874
2811 차원상승과 깨달음 -- 시타나 -- [5] 이용재 2005-03-27 2874
2810 초보 '기(氣)꾼' 들의 기치료는 재앙을 부른다. [6] [44] 베릭 2012-03-04 2874
2809 이해를 돕는 내용 ㅡ외국 사례들이라서 한국 실정과는 거리가 멀지만 기초적 이해는 되는 정보 베릭 2022-06-06 2874
2808 기독교 [9] 유민송 2005-03-26 2875
2807 나치즘)히틀러의 철학 [5] [3] 김경호 2009-01-11 2875
2806 [아쉬타] 가슴의 혁명 아트만 2024-01-31 2875
2805 빛의 일꾼으로 함께 모여 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으세요 아트만 2024-04-21 2875
2804 [아크투리안 그룹] 상승 지원 아트만 2024-04-25 2875
2803 ++이제 인간차원의 모든 지식적-선입견-편견-고정관념을 깨버릴때+ [11] syoung 2002-07-20 2876
2802 앎을 추구하는 것이 귀찮은가... [3] 네라 2011-07-04 2876
2801 지구의 지배권력 작품은 플레야데스 쪽입니다. [21] JL. 2012-02-28 2877
2800 [기사] 외계인, 지구인을 보고 있다 (下) [49] 대도천지행 2012-05-18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