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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創造)

창조주는 물질계가 만들어 지기 이전부터 무한의 에너지인 기(氣)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 기(氣)의 바다에 움직임이 일면서 음양의 극성(極性)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음극과 양극이 숙성되면서 음양이 마주서게 되니, 그 상태가 정점에 달하는 순간 창조의 커다란 마찰이 일어난 것입니다.

음극과 양극은 상극이라, 상극이 서로 맞서는 순간 커다란 저항이 일어나고 그 결과 엄청난 충(沖)이 발생하면서 대폭발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대폭발의 순간 막대한 열과 불이 일게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고도의 에너지를 함축한 빛과 소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렇듯 기(氣)가 음양으로 마주서서 충(沖)하면서 불이 발생하고, 불이 엄청난 빛을 발하면서 물질의 기본원소가 만들어졌으니 빛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인 것입니다.

빛은 고도의 창조에너지를 농축한 장으로서, 모든 물질에 침투하여 생명을 영위하는 근본적 힘으로 자리하게 되었으며 소리(율려:律呂)는 만유를 움직이고 조화하는 질서를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신성 (神性)

물질계인 하계에서 빛만이 음양이 하나가 된 상태를 항상 현재형으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인 것이며, 빛만이 일원계인 것이며, 창조력 그 자체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항상 창조주(하나님)와 함께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땅위의 만유는 그 내면에 하늘의 빛을 지니고 있으며 자기 안에 하늘을 지니게 된 연고가 됩니다. 이와 같이 진정한 하늘은 정신계요, 땅은 물질계이니, 인간이 머리 위의 창공을 바라보며 하늘이라 하나 창공 역시 창조된 물질이기에 땅에 속한 것입니다. 자기 안의 빛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초월적인 빛인 것입니다.

육신을 입는 모든 존재는 생명을 부여받는 순간부터 물질계인 하계에 속하는지는 지라, 이미 그 순간부터 천기(天氣)와는 절연되고 지기(地氣)로써만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따라서 섭리적으로 하늘이 이 땅에 함께 하지 않는 시기에는 자기 안에 하늘 밖에는 달리 하늘을 찾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하늘이 함께 하는 시기이므로 우리는 내면의 하늘(神性)을 밝히고, 하늘의 빛을 받을 체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조회 수 :
1592
등록일 :
2007.12.11
09:31:38 (*.130.4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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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2007.12.11
13:51:33
(*.160.41.186)
말씀 감사히 보았습니다,,
내면의 하늘을 밝히고,,받을 체를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을 공감합니다
나의 마음 (육심의 마음의 그릇) 을 비우지 않으면,,손님을 맞으러 나가면서
대문을 잠궈두는 모습이 되겟지요,,
나를 비우고.... 또 비우고,,,,,..겸손함으로,,, 자중의 인내로...또 비우고

아트만

2007.12.11
23:18:42
(*.229.103.5)
萬가지의 지식보다도
겸손한 마음이.. 비워진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야 천국을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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