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쓰! 맞습니다.

조승희는 조승희 나는나... 가능성 거의없는거에 피해의식을 가지는건 ,,ㄷㄷ

여러분의 내면을 관해보세요.
중국 문화혁명을 생각해보세요.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아시나요?
조건이 갖추어지면 누구나 악마가 됩니다.
이 사이트에도 증오심으로 가득찬 인사들이 가끔 보입니다.
6.25사변 때 붉은 완장 찬 무리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었나요?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일부 기독교인들도, 단군상을 목베는 기독교인들, 불상을 보이는 대로 부수는 기독교인들, 다른 종교인들을 사탄으로 보는 기독교인들, 부산에 있는 절이 모두 무너지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는 기독교인들, 이들은 모두 잠재해있는 악마입니다. 사회의 질서가 무너지면 이들이 총과 칼을 들고 설쳐댈 것입니다.

그냥 그냥님께서 하시는 말씀 알겠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 다음번은 가능성이라는 이야기죠.

그 가능성에 그냥그냥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하는 것이
다른 이들에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어 너도 조승희가 될 수 있다 라는 방식으로 말이죠.

악마 악마... 님이 악마를 표현했을때 님에게서 악마가 지금 탄생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지금 증오심과 칼, 질서의 무너짐등을 표현해지면

그것은 님의 원래 바램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그 가능성이 님의 바램보다 더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항상 반복되겠죠.
그냥그냥님으로 부터 나왔기에 다른 누구가 아닌 그냥그냥님에게는

즉 그 가능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변화는 자기 자신에서 나오는 것을 먼저 직시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냥님이 쓰신글은 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현실에는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냥님의 관점으로 보는 세상일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님께서 말한 악마가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제 자신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을뿐입니다.


윗글은 그냥 넋두리로 받아주시길.

그냥그냥님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