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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간 좀 더 상황이 명확해 질 때까지 기다려 왔습니다.
특히 운영진 네 분의 고충과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많은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저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그동안 확실한 방향성이 없는 ‘빛의 지구’ 운영형태에 대해 불평이 제일 많았던 사람 중 한사람으로써 내부 상황에 대해 직접 참여하여 본 결과 그 고충을 이제야 이해할 것 같습니다.

‘빛의 지구’는 참으로 다양한 분야와 각자 나름대로의 인식체계가 상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십년 이 분야를 공부해오신 분들도 계시고 이제 막 초입단계에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생일대의 최우선 목표로 뜻을 세우신 분들도 상존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한 방향으로 통합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이 점이 현 운영진의 고민 중 고민인데 서로 자기방식의 통일된 방향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상태로 봅니다.

저는 분명한 활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방향성 없는 빛의 지구에 답답함을 느껴왔고 점점 할 말을 잊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류의 조력자로서 방문한 줄 알았던 외계인23님의 행보에 점점 우려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초기 23님의 발언에서 그러한 분명한 입장이 최근 점점 바뀌어 왔고 대한민국 선거에 직접적인 관여 및 지구프로젝트도 주도적인 역할을 선언한 마당에 더 이상 23님과 행보를 같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간 이런 저런 준비를 함께해온 분들께는 일일이 찾아 뵙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 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을 통해, 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빛의 지구 개편방향에 대한 역할과 23님을 지지하시는 분들과의 모든 활동을 중단합니다.

이러한 제 개인적인 결정은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의 상충문제와 제 신념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다시 편안하게 제가 하고픈 말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뜻이 같은 몇몇 분들과의 별도 소모임을 추진하며 나름대로의 연구 결과물들을 생산해 내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제가 품고 있는 뜻에 따라 신나게 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여겨집니다.

많은 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 이곳을 통해 말씀드리오며, 마음 쓰실 몇몇 분께는 사과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2007. 11. 16 농욱 拜上
조회 수 :
1644
등록일 :
2007.11.16
11:44:16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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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07.11.16
13:08:26
(*.243.2.3)
諸行無常이죠~

아우르스카

2007.11.16
13:22:08
(*.121.85.141)
농욱님...가시면 안되욤...잉....잉...그리고 외계인23님에 대해서는...지금 드러난 면만 보지 마세요..부탁드려요...모든건...다 이유가 있어서랍니다....때가 되면..모든걸..다 말씀..아니..다 아실때가 옵니다..그러하니..빛의 지구에 에너지를 계속해서..퍼다주세요...부탁드립니다....다시 한번....정중하게..부탁드려요....이 모든것은 우리가 함께 바로 서기 위함이니....거듭...생각하시길...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멀린

2007.11.16
13:49:58
(*.131.66.175)
.

망나니 동생들이 말을 듣지 않고 말썽만 부린다고
형들이 집을 나갔습니다.

부모님도 자식을 버리고 나갈까요?

나도 여러번 떠난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구에서 함께 이루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

멀린

2007.11.16
13:55:15
(*.131.66.175)
나는 오늘 예비군the Reserves을 소집하기 위해 당신들에게 왔습니다. 당신들이 지금 앞으로 걸어 나와, 고도의 경계태세에 들어가 있으라고 요청하기 위해서인데, 이 행성에서 당신들이 알고 있는 삶의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세계들에서, 그리고 우주에 두루 걸쳐, 유란티아Urantia의 천상 행정부는 행성의 비상시에, 돕기를 원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도움에 의존합니다. 당신들이 알듯이, 예비군의 숫자가 최근 해들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나는 이 시간에 추가 예비군을 모집하고 싶다는 마치벤타Machiventa의 선언을 발표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영적 영역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만약 당신이 말이나 비언어 수단을 통해 당신의 사고조절기에 의해 인도될 수 있다면, 만약 당신이 기꺼이 걸어 나와 당신이 받는 인도에 따라 행동하겠다면, 그때 위원회Council는 행성의 문제들을 돕기 위한 이 시간에 당신들을 필요로 합니다.

자신이 운명의 예비 사단Reserve Corps of Destiny에서 봉사하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는 많은 당신들이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궁금해 하지만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부름을 받기 위한 준비로 기다립니다.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지금은 당신들의 봉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천상 행정부와 당신의 일을 의식하고, 세계 전역에서의 당신들 노력의 합주를 더욱 의식하세요.

제 5 신시대적 계시Fifthe Epochal Revelation의 지참자들은 그들이 함께 일하는 천상 행정부를 이해하기 위한 고유한 위치에 있으며, 그러나 자신이 영적 힘들과 에너지 그리드들과 연결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빛의 일꾼들 가운데 많은 예비군이 있습니다. 외계의 존재들과 일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은하연합 가운데 많은 예비군이 있습니다.

세계 형제단 연맹World Brotherhood Union에도 많은 예비군이 있는데, 그들은 돕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고, 함께 일하는 천상 행정부원들의 이름도 모릅니다. 이들은 우리들이 함께 일하는 많은 그룹들의 단지 몇 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그룹들의 일은 앞의 날들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것이며, 당신들이 같은 언어를 말하건, 영적 정부에 대해 같은 이해와 아이디어들을 나누건 간, 당신들이 같은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운명의 예비 사단의 신병을 위한 이 소집에 응답한 그러한 당신들이 기꺼이 사심 없이 당면한 일에 자신들을 헌신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이들이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mortals에게 봉사하는 일이 요구될 것이고, 교통순경이 비상시에 교통을 정리하듯이, 대 혼란의 한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을 영적 길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기반을 잘 잡고 있으세요. 당신에게 오는 인도를 신뢰하세요. 모든 것이 높은 곳에서 원대한 선견과 정확성으로 조정되어 있음을, 당신이 당신의 확고한 내적 모니터가 당신을 인도하도록 신뢰하기만 한다면, 당신은 이 노력에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가 고통 속에서 소리칠 날들이 다가오고 있으며, 길을 잃은 많은 영혼들이 방향을 찾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행성 행정부planetary administration와의 의식적이고 기초적 연결의 이 근원source이 됨으로써 우리를 도울 수 있는데, 행성의 재건을 위해 교정 시간Correcting Time 동안 우리들과 함께 일하면서 말입니다. - 몬조론손

주신

2007.11.16
14:13:27
(*.140.97.73)
건투를 빕니다.

2007.11.16
16:56:48
(*.244.166.209)
농옥님께서는 홈피개편후 마련되어질 소그릅 게시판에 등록하셔서
뜻이 맞으시는 분들과 모임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전국모임에도 나오시면서요..

전국모임에 나오셔서 뜻을 말씀하시고 등록을 하시면 지역모임과 함께
소그룹게시판에 연구 동아리 모임으로 등록하실수 있습니다..
홈피개편은 다음주 빨리 마무리되도록 이번주 일요일에 최정철님을 만나
의논을 하겠습니다..

푸른영혼님이나 다른분들도 소그룹으로 영성리더로서 활동을 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았습니다..

한방향으로 몰고가기 힘든 사이트기에 다양한 의지의 소그룹으로
신성한 마음의 양식을 모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떤한 방향으로 전체를 몰고 가겠다는 의지만 없다면 이곳은
생기 넘치고 풍요로운 영성의 디딤돌이 될것 같네요..

농옥님..그동안 여러모로 마음쓰시고 홈피개편준비위원으로서 그간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죠플린

2007.11.16
20:38:51
(*.75.68.169)
profile
스칼라양의 교화조화치화없이 어찌 벡터의 방향이 나올 수 있으리요?
방향을 논하기전에 자신들이 살아온 격정의 유구세월동안에 쌓인 업과 모난 점들을 정리하는 작은 퍼즐맞춤이 없이 어찌 방향이 나오리요?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으며 다양한 각자의 진실과 수준을 수용하는 조직력이 부족한 연고로 이런 무질서가 있었다고 봅니다. 어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운영진이 구축되길 바랍니다.

나그네

2007.11.16
21:24:55
(*.113.112.79)
농욱님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님이 쓰신 글들은 저에게 귀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아트만

2007.11.18
10:18:17
(*.229.98.211)
농욱님은 열정과 뛰어난 균형감각이 있으십니다.
이 곳에서 중요한 님의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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